야간반님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오후차로 서울에 올라왔는데 예상과 다르게 하나도 안막히더군요 ㅋ
차가 막힐거 같아 휴계소에서 호두과자도 완전 많이 사서 천천히 먹으면서 왔는데 어느순간 서울 ㅋ
이제 슬슬 저녁공기가 차가워지는걸 봐서는...
다음달 말이되면 아마도 작년처럼 분노의 제설을 볼수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나저나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들이랑 있으면 괜히 마음만 무겁고
불편하고 그러는게...
제가 이상한걸까요??
오히려 서울 자취방에 오니까 마음이 편안하고 좋네요
뭐 아니면 인형이라든지... ㅡㅅㅡ;;;
전 일요일 하루만 숴서 그런지 몰라도
연휴 후유증이 없내요 *^^* 이거 기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