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나 내일 모레쯤 1차가 시작되고요.

아마 모레쯤이 가장 유력하지 싶습니다. 암튼 오늘부로 2~3일 이내에 1차가 시작되고 10월 초에 1차가 마감되고

10월 중순에 2차가 시작됩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가격동결이니 가격은 같고.. 다만 부영이 겨울 시즌을 어떻게 운영할지가 최대의 관심사가 될듯.

뭐 현금흐름이 가장 좋은 기업.. 이런건 관심없고 건설사 양반들이 인수해서 이런 스키장있는 리조트 운영 경험이 전무하고

조그마한 것까지 다 회장 직접 결재임.

안건 이런건 물론 기획팀이 기획하겠지만 열심히 이쁘게 잘 차려진 밥상을 회장님께서 "입맛이 없어"라든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군" 이러면서 빠꾸시키면 흐지부지 된다는거...

즉, 회장의 성격에 따라 올해 무주가 어떻게 변할지 미지수...

그나마 작년 한전이 운영할 땐 제설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어느 정도 쏴주긴 하던데, 올해는 음....

일단 첫 이미지인 작명센스와 로고센스를 보아하니 그다지 좋을거 같진 않음 ㅠㅠ

제발 로고나 부영덕유산리조트라는 이름은 시즌권에 안찍혔으면 하는 작은 바램... 그냥 깔끔하게 무주리조트로 하지...쩝

부영 덕유산리조트가 뭐니 이게.... 로고는 또... 에휴 덕유산 오리고기집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