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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oarder1?Redirect=Log&logNo=20037444830
위 링크가시면 바인딩 장착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직접 왁싱 한번 해보세요 샾에 왔다리갔다리 하는 것보다 한번 해보시면 재미도 있고 생각보다 쉽습니다.
돈도 절약되죠 자세한 사항은 헝글 누구나칼럼이나 검색 좀만 해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스노보드나 스키처럼 베이스를 이용한 스포츠는 눈위를 미끄러지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물위를 미끄러지는 겁니다.
즉 데크가 설면에 닿았을 시 마찰로 인해 눈이 살짝 녹아서 물이 된 상태가 됩니다. 그 위를 미끄러지기 때문에
물과의 마찰계수가 얼마나 작냐에 따라 활주력이 달라지죠
때문에 데크의 베이스는 피텍스라는 소재로 만들어지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군요 흠...
암튼 위 소재가 쉽게 말해서 플라스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게 계속 타시면 슬금 슬금 깍여 나갑니다.
고걸 산화라고하죠 나중에 베이스가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요게 발생했다하면 살짝 늦은겁니다. 이미 베이스가 깍여서 소모되고 있다고 봐야죠
요걸 방지하기 위해 왁싱을 하는겁니다.
부가적으로 코어로 유입되는 습기차단도 같이하게되고 저 피텍스 소재가 왁싱과 흡수가 잘되는 특성이 있어서
왁싱하게 되면 소수성 즉 물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하여 활주력이 높아지는 원리입니다.
결론적으로 데크는 관리를 얼마나 하냐에 따라 수명이 좌우됩니다.
1. 반딩 디스크보시면 나사구멍이 나사 하나당 3개 뚫려 있을겁니다. 반딩 각도 조절하신 다음에 그 구멍마다 나사를 넣어보시고 데크 인서트홀과 아다리가 맞는 구멍에다 나사를 박으심 될거에요..
2. 왁싱 안되어 있으면 해주시는게 좋아요. 1~2만원 정도 합니다
3. 왁싱은 데크의 활주성을 높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베이스에 직접적인 수분접촉을 최소화하여 데크 내구성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