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말단부대에 근무하는 부사관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주는 것이
군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전방에서 근무하는 부사관들은 여러모로 불편을 감수하고 있으며,
자녀교육이나 문화생활 향유면에서는 많은 부분을 희생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부사관들의 자기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군이 유지되어 왔고,
소부대 전투력이 발휘된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인정해주고 이분들이
좀 더 나은 여건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마침 국방부에서는 이들 부사관들에게 장려수당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늦은 감은 있지만 이런 조치가 전방에 근무하는 부사관들에게 조그만 위안이라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 말단부대에서 창끝전투력을 창출하는 부사관들과 초급장교들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에 국가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ps 밥은 먹었냐? 웨이크도 이제 막바지다..  롤까다가 다쳐서 아프다..

엮인글 :

쏠롱고스

2011.09.15 12:00:08
*.234.41.93

5817 게시물 먼저 보세요.

안티_무용부

2011.09.15 13:21:30
*.113.128.193

여긴 펀글게시판입니다.

지나다

2011.09.15 14:40:52
*.205.93.184

이색히 이젠 반말에다 게시판 구분도 못하네.
형한테 맞으면 더 아프다.

ㅉㅉ

2011.09.15 15:14:20
*.211.71.157

색히, 어렸을떄 가정교육이 의심스럽다,, ㅉㅉ

풍납보더

2011.09.15 15:41:47
*.32.155.218

전방에서 힘든게 어디 부사관 뿐이더냐. 그치만 GOP가면 부사관들 완전 니나노인데...힘들긴 개뿔..ㅡ.ㅡ

필름버프

2011.09.15 16:42:34
*.236.6.166

시나네



맘에 상처 좀 받았나 본데 ㅋㅋㅋ

GdayJun

2011.09.15 17:27:16
*.20.22.230

저... 글이랑은 관계없구요... 궁금한게 있어서...
어떤 회사에 비정규직 혹은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는데...
2년이 넘으면 그회사에서 정규직으로 해줘야하잖아요
그럼 2년되기전에 짤리는건가요?
아님 청소용역업체처럼 그 중간 회사만 바뀌면 계속 근무가 가능한건가요?
그냥 궁금하긴 한데 어디다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여기 글 남깁니다.
누가 답변좀.....

경험

2011.09.15 20:16:05
*.142.45.166

잘림니다

경희야~♡

2011.09.15 18:58:09
*.12.218.7

헐 이양반 어느새 레벨까지 업 됐네? 어이없다.ㅋㅋㅋ

불로소득자

2011.09.25 21:12:49
*.108.8.246

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48 9
5701 11월부터 'LPG중고차'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4] ^^ 2011-09-15 1439  
5700 위키리스크 이명박 폭로.. (5분뒤 펑) [2] mbc 2011-09-15 2979  
» 힘든 전방 오지 근무 [10] 시인나그네 2011-09-15 1781  
5698 가카는 솔로몬 싸다구 때릴정도의 현자!!!!!!! [10] 1 2011-09-15 1781  
5697 조명가게 10화 file [6] Zety 2011-09-15 2355  
5696 자꾸 터져나오는 군납비리. [1] Gatsby 2011-09-15 934  
5695 - 탤렌 마이데너의 《꿈꾸는 스무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중에서 - kukihaus 2011-09-15 484  
5694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았다! [5] 대단해요 2011-09-15 1461  
5693 軍, 1만원짜리 USB 95만원 주고 구입 [14] 니글이 2011-09-15 1663  
5692 헝글일들이라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영상 [15] 1111 2011-09-14 2377  
5691 어디서 슛을 쏘는거야;; ㄷㄷ 황꼬님 2011-09-14 1249  
5690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발육 ㄷㄷㄷㄷㄷ [4] 슴짱 2011-09-14 4259  
5689 왕귀요미 천재또리 2011-09-14 1232  
5688 '불세출의 투수' 최동원 별세 [9] 고인의 명복... 2011-09-14 1296  
5687 과거에 비해 의미가 변한 용어들... [6] 칠성★사이다 2011-09-14 1463  
5686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kukihaus 2011-09-14 1433  
5685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kukihaus 2011-09-14 409  
5684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kukihaus 2011-09-14 671  
5683 역시 가카는 실망시키지않아...... [1] 가카짱 2011-09-14 1392  
5682 스파르타쿠스 앤디 위필드 사망 [11] 제임스보드_... 2011-09-13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