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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에서 꼬마가 던진 벽돌아 머리 맞아서 병원 치료 받으시던 아주머니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 들으면서 마음이 정말 착잡합니다.
이제 겨우 42세 되셨던데 그 정도 나이면 초등학교 아이들이 있을 나인데
그 애들은 엄마의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건지
무슨 잘못을 해서 죽은것도 날벼락도 그런 날벼락이 있을까요
그 돌 던진놈은 미성년자라서 처벌도 안된다고 하니
아무리 미성년 이라지만 그냥 장난으로 한 가정을 파괴시킨것에 대한 책임은 지어야하지 않을까요
법적으로는 책임이 없다 해도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고 평생 꿈속에서 그 아주머니 피흘리면서
나타나서 자신이 한 행동이 얼마나 끔찍한거였는지 죽을때까지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살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