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성적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런거 제껴두고...모 아무대나 선택 가능하다면 당연히 의대나 한의대 가겠죠..

아님 약대나... 좀 안정적이고 고소득 가능한쪽으로 생각해보지 않겠어요??

아버님의 뜻 + 그냥 개인적인 취미에 따라 컴공을 나와 전자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필 그때 공대가 잘 나가서;;;;

중앙대 영화학과가 막 신설됐던가.. 생긴지 얼마 안됐던가.. 그랬는데...거기 가겠다고 했다가...죽을뻔 했던 기억이;;;

미래, 안정... 뭐 여러가지 고려대상이 있겠지만....

다시 고3이 된다면 그냥 하고싶은 걸 해보고 싶네요..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 그래픽 디자인너입니다...

저는 본래 만화를 좋아해서 미술을 시작했지만 제가 수험생이었을 당시 디자인이 유망한 직종중 하나라 하여...

디자인쪽을 오게 되었는데요... 쩝.. 뭐랄까... 이쪽일도 재미는 있습니다만..

야근도 많고.. 아이디어가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고 합니다...

업무적인 스트레스야 어느 직종이건 다 마찬가지일 것이고.. 저는 제발 야근 없는 직종에서 근무해보고 싶네요... ㅠㅠ

아.. 이건 전공 선택하는데에는 상관 없는건가요? ㅎㅎㅎㅎ

솔직히 의예...과....적성에도 의대가 나오고 의대가고 싶고 의사하고 싶지만 성적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고딩때만해도 이과가 대세였는데......휴~

전 이과반이였는데 인문계열나왔네요 ㅎㅎㅎ

다시 돌아간다면 자동차에 관련된 학과 진학하구 독일로 유학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공대로 갈겁니다 기계나 전자계열

그리고 학점에 목숨을 걸겁니다 ㅡ ㅡ;

정말 공부열심히 해서 한의학

안되면 원래 꿈대로 만화가 할거같은데...

주위에 둘러보니 치과의사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제가 손재주 좀 있는 편인데, 그때는 멋도 모르고 손재주 있으면 - > 공대,

이제 알고보니 손재주는 치과의사가 최고인데...

여자라면 공대 기계과~~~~~~~~~~

건축은 절대 안할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