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덩어리 + 기업단합 이라고 볼 수 있죠.

유류세 비중이 높긴 합니다.

휘발유 50%, 경유 41%, LPG 33% 라고 공개 되어 있고요.

만약에 그럴일은 절대 없겠지만 휘발유가 면세 라면

휘발유는 물보다 쌉니다.

단합에 대한 이윤 추징을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제대로 엄중하게 처벌하고

나라에서 유류세 하락 시키고

카드사에서 수수료정책 바꾸지 않는 이상 기름값 잘 안 떨어질듯 합니다.

현재 카드사 수수료 정책도 그냥 판매대금의 몇% 를 받고 있는데

정유사의 불만은 본인들의 순수 기름값에 대한 수수료 책정이 아닌

판매대금의 50%가 세금인데 세금에 대해서도 그 수수료가 붙어서

카드사만 배불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죠.

일본에 비해서는 비싸고 유럽에 비해서는 쌉니다

위에 덧글에 정답이 모두 나왔네요;  ㅋ

세줄요약. ㅠ

1) 세금덩어리 (유류세)

2) 정유사간 담합

(전 신기한게 과징금 맞으면 그 돈을 소비자한테 돌려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과징금 -> 벌금 ->과징금 ->벌금 악순환. 담합으로 인해 내 주머니에서 나간 돈은 결국 어디로~~~~? ㅋㅋㅋㅋㅋ)

3) 카드사의 정책 및 이 나라의 카드 수수료 정책

정유사 영업이익률 3%정도밖에 안됩니다.

유류세가 대박인거죠.

세금 뺀다면 우리나라 기름값이 비싼 거 아닙니다.

정유사 굉장히 안남는 장사입니다. 앞으로 유가 떨어지면

정유사 적자 엄청날겁니다. (전직 정유사 가격담당.....)

담배는 더하죠.. 

레종 한갑에..  세금 1870원인가.. 해요..  ㅋㅋ

우리나라 세금 비싼거 어제 오늘 애기 아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