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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샾투어갓다가 줌포스 265MM를 건저왔습니다..
DP상품이라 저렴하게 주셔서 낼름 집어왓는데.
문제는!!
제가 발실측했을때 250~252정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다른부츠들 신어볼때 260정도 신으면 딱 맞다 이정도 느낌이지요.
근데 줌포스 265를 신으니 신기하게도 딱 맞는겁니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질럿드랫죠..
그런데!!
여러가지 보더님들이 올려주신 의견과..
제 주변분들의 의견을 조합한 결과..
줌포스는 3번신으면 좀 많이 늘어난다고 하더군요..두둥..
지금 제가 보드양말신꼬 줌포스 장착후 잇는힘껏 꽉조여 신으면
착용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최상으로 좋습니다..
이느낌 이대로 가는것은 바라지두않구요..
이노무 부츠가 발목을 끝까지 잘좀 잡아줬으면 좋겟는데..
줌포스 유저님들 혹은 고도의 내공이 있으신분들 생각은 어떠신가 싶어 글 올려 봅니다..꺼이꺼이..
정말 3번만신으면 지금이 최상의 착용감을 잃어버리고..
줌포스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 발목을 내팽겨처버리는거십니까!?!? ㅠ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ㅠ
어떤 부츠든 늘어나기 마련이죠...
다만 그 기간이 어느정도냐가 문제인데....
족형이나 보딩스타일에 따라 당연히 그 기간이 달라지겠죠..??
풀로 상주하면서 매일 오전,오후,야간에다가 심야꺼정...
쭉쭉 달리신다면.....어떤부츠든 빨리 가겠죠....
반대로 설렁설렁 관광보딩이라면....쪼매 더 버티거쬬??
전 실측길이 273~274 발볼이 87~88 정도인데 275 신습니다.
작년에 신상구입해서 특급전투보딩으로 열흘정도....(보드탈 시간이 많이 없었네요...ㅜ,.ㅜ)
신나게 탔는데용,,,,
줌포 말이 좀 있긴 하던데...제껀 운동화는 아닌것 같네요...뽑기가 좋은건지...ㅡ,.ㅡ
발넣는것도 아직 약간 힘든것이....
완전 짱짱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3번에 가는건....좀 그르네요...;;
줌포스는 흔히 그냥 운동화라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