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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는데
집에만 있기 따분해서 차를 몰고 걍 강원도로 갔어요...
영월지나...터널지나... 지나다보니 하이원 까지 갔네요.
제우스보고 집에왔는데 집에가는 길이 왜이리 멀게 느껴지던지...
바람이나 쐴겸 80으로 정속주행하며 이생각 저생각하던차에 하이원까지 가게된거죠.
" 하이원이 이렇게 가까웠나?" (집은 제천ㅋ 휘닉스파ㅋER에요ㅋ)
집에 올쯤 해는 떨어지기 직전이고... 오늘 하루도 다 갔네요.
내일 아침부턴 직상 상사들의 폭풍지.랄을 얻어먹을 생각에 씁쓸히 아사ㅎ맥주 빨고 있네유.
그래도 토/일이 있자나요! (토욜에 학동에 지름신 델고가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