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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친한 여자사람이있습니다.
무진장 오랫동안 지내온 친구이죠...성별이야 이성이지만.거진 동성친구 수준입니다.
여튼..이 아이가 내년이나 내 후년쯤에는 꼭 결혼을 하고싶어합니다 한 83년(29이죠)
요즘흔한 대한민국 여자사람들처럼 본인주제모르게 눈이높거나 남자 직업 학벌 뭐 이런 여러가지 조건을
마구따지는 친구도아닙니다.
과거 남자를만날걸보면 사주면 더 사줬지 얻어먹는 스탈도아니고
보드를 타서 장비 의류 기타등등 시즌권 시즌방 다 본인 부담으로 다하죠...
요즘 하나쯤은 다있는 명품가방도 하나없죠 얼마전 큰맘먹고 프라휄 지갑은 사더군요 여튼간에...
돈을 막쓰는 스탈도아니고.
이 친구 직업이. 전문직이라..나이에비해 연봉이 많이는 아니지만 높은편이죠(세전 4천중반 정도)
직장도 안정적이고 짤릴일도 없고요
뭐 몸매나 키가 얼굴이 막 나쁜건아닙니다. 완전이쁘거나 섹시한건아니지만 기엽고 160/45정도 됩니다.
암튼 요즘 몇번 소개팅을 시켜줬는데 몬가 제가 보기엔 아쉬운부분이있더라구요..
다른 사람이면 크게 신경안 안쓰이는데 워낙 친하다보니깐 또 결혼 상대자를 주선해주다보니깐.
조건을 떠나서...뭐 사람이 괜찮으면 된다하지만....책임감도 있었으면 좋겠고 다른건몰라도
연봉이 많이 아니여도 여자보다 높아야하지않나 싶더라구요..아니면 서로 동등하 조건이던지.....
근데 우리 사회가 대기업이아니거나 또 전문직이 아니면 일반 보통 회사에 남자 서른 서른 하나둘 정도에
연봉이 4천넘기가가 쉽지않죠 물론 울헝글님들은 잘난분들이 많이계셔서 고액연봉자 많지만
제 주변에는 다수가 4천넘기는 연봉자들이 별루 없더라구요....
그래서.좀 소개를 시켜주면서도 모랄까 좀 그런부분이있네요...
요즘 워낙 잘난여자 잘난남자도 많이있지만.사실상 보통 자기주제모르고 무조건 남자 조건만보는 여자사람들이 많아서
이런얘기가 나오는지라....
능력있는 여자사람이 능력있는남자를 찾는건 문제거리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사실 또 능력있는남자는 이쁘고 어린여자를 찾는게 현실이고요 ㅎㅎ
암튼..친한 친구 시집보내기 참 어렵네요....
참 웃긴게.. .제 친구네 회사 결혼못한 여자사람들이 제법 있는데요..다들보면 된장녀나 본인 주제모르고 눈이 높은분들이
거진없어요...조건은...본인만큼정도의 연봉이된사람을 되였으면 하는 바램들이죠 사실 그 조건 막 욕먹을 조건아니잖아요
근데 그게 쉽게 만나기가 어렵나봐요 능력있는 남자는 어리고 이쁜여자만 찾는다고해서 ㅎㅎ
암튼...이친구 내년에는 시집을 보내고싶은데....소개팅 주선은 참 어려운것같네요 ㅎㅎ
결혼 조건이라는게,,, 선을 봐야하면 조건만남으로 걸릴게 많고, 일단 답은 연애라던지 친구의 친구를 소개 받는 것 등인데,, 어딘가에 있겠죠ㅋㅋ 동호회라던지 업무에서 만남(사내 말고) 등등에서 나타날 수 있을 듯요 여튼 소개링 주선은 참 어렵지요
저 역시 지난 번에 글을 썻지만 친구가 우연찮게 소개시켜준 스튜어디스 애랑 수시로 연락하고 만나고 있다는.. 자연스런 만남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