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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럭저럭 동네보딩한지 3년 지났네요.
타면 탈수록 보호장구의 필요성을 느끼네요.
나이 때문인가요 ㅋ
현재도 헬맷, 엉덩이, 무릎 하고 타는데요.
아무래도 속도가 더 날수록, 기회가 되면 트릭도 배운다면
더더욱 더 보호장구에 투자를 해야될듯 합니다.
전신 보호장구 멋보다는 진정으로 보호할수 있는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좀 투자는 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머리가 작아서그런지 고글하고 헬멧이 좀 노네요.
이것도 딱 맞추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도...
매장가 보았자 판매에만 급급하더군요.
고수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올해 다이네즈 상체보호대 구매했는데요~~
스키, 보드용으론 멀티스포츠, 풀코트 <==이렇게 두종류 많이들 쓰시죠
저는 멀티스포츠를 써서 엉덩이나 바지쪽엔 전혀 영향이 없는데
풀코트 보호대는 등에 척추쪽으로 보호대가 좀 길게 내려와 있어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듯...
입었을때 착용감은...이놈이 돈값은 제대로 해내는거 같습니다~~
웅플에서 두어번 타봤는데 겉보기엔 빵빵해 보여도 입은듯 안입은듯한 착용감을 보여주더군요^0^
다이네즈 상체보호대 쳐보시면 풀코트, 멀티스포츠 이미지들 많이 나오실테니 보시고 결정하세요^^*
미찐보더님, 아도라쏘님 감사합니다.
두 분 다 모범형 키시네요 ㅋ 부럽삼~
저는 170 초반이라서요. 헌데 둘러보니 가슴치수에 맞추라니 M 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옷이랑 마찬가지라서 다이네즈 직판매장 논현동 가서 슬쩍 입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ㅋ
거기서는 대충 무릎 곂 정강이 보호대 (부츠에 영향 없다면) 하나 사고
나머지 치수 맞춰볼겸 입어보는 것도 방법일듯 싶네요^^
아도라쏘님 말씀처럼 풀코트+ 엉덩이보호대(이것도 다이네즈?) 하고 바지에 영향 없다면
그것도 좋을듯 싶네요^^
풀코드 목까지 보호대가 올라가 있더라구요.
저와 같은 중급슬롭 초보가 한단계 나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인듯 싶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킁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여기서 고수분들께 충분한 조언 받았으니
이제는 제가 시간내서 움직이는 일과 지르는 일^^; 만 남았네요.
현재 상체보호대만 없으니... 다른 것 다 바꾸는 것은 부담이되긴 하네요. 풀셋 다시 지르는 비용이^^;;;
죄다 다이네즈로 바꾸고싶으나 킁님 말씀 듣고보니 이건 아니죠 ㅋ
다른 건 다 있고 상체보호대만 없으니 일단 이걸 충전하고나서
다른 것들은 내년을 기약해야될듯도 ㅋ
정상적?시즌권 1개 더 질러야되는 일도 남았고...
(돈도 못벌면서 돈만 쓴다 바가지 끍히다 보드 금지 당하지나 않을런지 ㅋ)
올해는 일단 상체보호대와 야간용 고글에 집중해야겠네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토바이용 상체보호대 두르시고
오토바이용 다리보호대 장착
오토바이용 엉덩이 보호대
손목에 인라인 보호대
노는 헬멧엔 비니하나면 차에 부딧혀도 외상은 없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