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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보고 한글 적습니다.

 

요즘 이태원에도 백인남자 옆에 끼고 다니면 지도 백인 우월주의에 도취되어서

 

자신감에 쩔은 표정으로 돌아뎅기는 여자들이 많죠.

 

1960년도 초반의 한 여자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미국에 대한 동경때문에,

 

미군과 연애를 하여 20대 초반에 그 남자가 전역하자마자

 

애를 안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2-3년 후, 그 남자는 그 여자를 버리고 튀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루져와 연애를 하고 또 임신을 하였습니다.

 

애를 낳기를 반복하여 총 4명의 다른 아빠른 둔 6명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간호보조사로 인생을 살고 있구요.

 

밑에 미국 남자 좋다는 어느분......

 

제발 낚시 글이었으면 합니다.

 

제글은 현실이니까요.

엮인글 :

Nieve5552

2011.09.18 22:33:55
*.118.173.182

제가 보기엔 님께서 예를 든 사례가 그냥 '현실'은 아닌듯한데요. 그 여자분이 미국남자에만 눈이 멀어 제대로 된 남자가 아니라 좀 그런 남자들만 만나고 다닌듯. 그리고 1960년, 그 시대엔 아시안들을 대하는 외국사람들의 태도도 지금과 많이 달랐겠죠. 저 뉴질에 9년째 살고 있구요 교환학생으로 온 미국친구들도 많이 만났구요 미국사람이라고 그런사람 아니에요. 한국과 똑같죠 좋은남자도 있고 나쁜남자도 있고. 제가 만남 남자애중에 제일 많이 안놀아나고 연애같은건 제대로 하고 원-나잇같은거 안하고 그런애들중 미국남자애가 그중 하나거든요. 님 미국이나 다른 서양쪽 나가보신적이 한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좀 인종차별주의자삘이 나는 글이네요.

허슬두

2011.09.18 22:47:37
*.209.231.106

고딩때 배우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라고...

밑재

2011.09.18 22:56:34
*.240.59.208

성급한일반화의 오류에.
뭔가 피해의식 가득찬말투..

에휴 ..;

dongjin

2011.09.18 23:05:04
*.37.18.72

외국인도 좋은 사람 많아요.
우리 사촌누나 남편은 네덜란드인인데 완전 자상ㅋ
전 그냥 국적 이런거 다 없애고 전세계인 다 섞어서 살아버렸으면 좋겠어요.

국적을 떠나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외톨이로 살겠져.
이게 맞다고 봄.현실적으론 힘들지만

제 여동생을 생각할때마다 아..좋은 남자 만나야 할텐데.. 이런 생각 항상 합니다.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막가는 세상이라..

또 주변이나 인터넷글을 보면서 무개념녀 어이없는 여자 얘기 듣고 볼 때엔
아..외국도 이럴까..
뜨고싶다

그레이브

2011.09.19 00:38:39
*.67.53.223

1960년대를 예로 든다면 현재 한국유학생들중에서 필리핀에서 유학하는 학생들 정신상태가 아무래도
그당시 미군정신상태랑 거의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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