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호여허엉욱히이~~~~~너 양하아치히이니~~~~?
이소리 들을까요?
자전거 타고 가다가 길을 물어본다... 도보시에는... 안좋은 상황이 생길시에.. 상당히 뻘쭘할수 있으므로...
"저기 실례지만 xx역(지하철) 어디쯤에 있나요?"
"어쩌구 저쩌꾸 짜찌고 껍데기들.."
"아네 감사합니다.. 근데 실은 지나가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연락처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됐꺼든 너갈길가 꺼져 너...(제 생각) => 열라 패달링 질해서 앞기어1 뒤기어8에 맞춘후 풀 스타트...줄행랑(이래서자전거조음..)
"아네..폰번호 찎어줌..." (제생각) => 아.. 감사합니다~~~
저의 이미지 트레이닝인데 어떨까요?
왜 운동하다 맘에 드는분이 걸어가면 정말로 용기가 안나서 말도 못붙이는데...
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위에 써있네요...
정답은 누가하느냐....
현빈이 다짜고자 연락처주세요 맘에드네요 하면 줄것이고
오지헌이 화려하고 수려한 언어를 구사해도 확율은 미지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죠.
용기있는자 보다는 잘생긴자가 유리하죠....
아 슬퍼지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