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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회사동료에게 줄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어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해서
그러면서 제 도시락도 열심히 만들고..
근데 전 진심 남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게 즐거워요..이건 전생에 수랏간상국이었기 때문..ㅠ.ㅠ 김상궁....이었더란 말인가
저녁에 퇴근하면 뭔갈 자꾸 만들고 싶어지고....
맛있다고 칭찬받으면 막 다른 것도 만들어 갖다 바치고 싶어지는.....칭찬에 약한 샤방샤방ㅋㅋ입니다.
사실 손이 커서 한가질 만들어도 양이 많아서 혼자 다 못먹어서 그런게 지대한 이유이긴 하지만...
어쨌건...나도 이제 내 남자에게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독거노인 샤방샤방 ㅋㅋ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감자와 우유를 갈아먹는 건...음...나름 건강식에 다욧식인거 같아요 맛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