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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에 대한 헝글 남자사람님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살짝 질문해봅니다...ㅋ
소개팅에 여교사가 나온다면
1. 땡큐다
2. 잘난척해서 별로다.
3. 나는 조건 상관 없이 외모만 본다..ㅋㅋ
어떠신가요?
전 여교사 비춥니다.
인생 편안하게 가고사 하는게 목표시라면 몰라도...
항상 아이들만 상대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여교사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성격등이 형성이 되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그 여교사라는 사람들의 공통분모가 많이 있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좀 부정적이었구요..
지금은 학원선생님이랑 만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려고 같이 계획하고 있고.
또 지금 행복합니다.
앞으로 좀 덜 벌겠지만, 또 힘들겠지만 나의 인생, 나의사랑 나의 가슴으로 선택을 하고싶고..
그에 따른 부가적인 상황들은 감당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직업보단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만나는 제 여친 여교사보다 훨씬 열정적으로 잘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습니다.
4. 외모를 비롯한 정말 다양한 요소들을 본다.
그래서 난 ASKY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