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프로댓글러로 활동(?)하면서 바빠도 헝글 눈팅은 꼭 했었는데
업무량이 많아지는 타이밍에 묻어서 SNS체제로 돌아서다 보니
시간이 없어서 헝글을 못보게 된지 한참 되었네요 허허;
트위터에서 드립치고 페북에선 일상을 공유하느라 커뮤니티들은 들여다볼 여유가 없어졌네요.
그래도 가끔 오면 알던 분들은 많이 계시는듯 합니다.
지금은 처음 보는 닉네임이 너무 많아요 ㄷㄷㄷ
밥먹고 댓글만 달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들 이렇게 스무살이 되어가나봅니다.
내년 되면 입영통지서 나오겠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