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300. 29살. 직장 만 4년차

돈 하나도 못 모았네요 -_-

적금도 못 붓고 있음....

내 돈은 대체 어디로 가는거지 ㅡㅡ;

연봉 6700 미혼땐 수입의 70%, 지금은 수입의 50%는 저축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궁상까지만 아니면 젋을때 조금만 더 조여매세요.

약간의 종자돈만 생기면 훨 수월합니다.

잘 하고 계신대요?

취미는....음.....숨쉬기......는 아니고요

게임이었는데..ㅋㅋㅋ  겜은 안한지 꽤 되었고

사진입니다

근데 사진기가 없어요 ㅡㅡ;

여친 사진기가 5d markII 인데 이걸로 걍 같이 찍어요

이놈이 동영상이 쥑이드라구요....

그래서 동영상 찍어서 편집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돈은......음

없어요 ㅡㅡ;

취미 : 자전거, 인라인

돈관리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위주로 사용합니다. 현금 사용 잘 안하구요(계획성있는 지출이 거의 불가능)

- 월급이 들어오면, 꼭 나가야 할 돈을 미리 계산해서 빼둡니다.(각종 예금, 펀드, 휴대폰요금, 인터넷요금 등등...)

- 저걸 빼고 나면 남는 돈이 있는데...그 돈에서 내가 한달동안 쓸 돈을 다른 계좌로 옮기고, 그 옮긴 계좌에 체크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그 금액으로 한달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한달을 살다가 돈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이 다른 계좌에서 이 통장으로 돈을 넣어야겠죠.

-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무턱대고 쓰는 것보다, 저 한계를 초과해서 돈을 추가로 넣을 때마다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어느 정도 제어는 되더군요.

연봉 7000..

결혼하기 전에는 수입의 100% 지출..

결혼한 다음에는 수입의 40% 지출..나머지는 각종 연금, 보험, 적금에 40% 나머지 20% 생활비로 쓰고 있었으나..

아이가 2살이 넘어가니 교육비 때문에 적금중 하나를 깨야하는 상황이 발생..

돈이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그돈을 얼만큼 운용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결혼전에는 연봉이 작기도 했지만..너무 많이 쓴걸 후회하고 있는중..

그나마 잘한건..결혼전에 집이라도 한채 삿다는거..  ㅡㅡ;

DSLR 취미인데..

어떤 DSLR 쓰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바디와 렌즈 뽐뿌질 정말 장난 아닙니다..

보드랑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비용에 ㅎㄷㄷ 하네요..

보드, 당구, 골프, 술, 운전, 튜닝, 여행

연봉은 사천 조금 안됩니다. 

즐기면서 사는거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ㅎ

연봉 2천 중반에 월 80만원 적금이면(실 수령액 기준으로 45%를 저금하고 계신건데;;) 잘하고 계신건데오 머~~~ ㅎ

연봉개념은 아니지만 시급제 ㅠ 연봉으로 6000 30살 미혼

여름에 사진, 겨울에 보드  월급에선 보험 30이외 관리없고 보너스 800%는  거의다 모아놓음

여름에 카메라 뽐뿌만 오지 않는다면 겨울에 보드타도 여유가 생기네요

일당45~50만.. 기름값 소모비용빼면 30만 정도남고.. 일년에 200~220일정도 일하면 육천만 좀넘게 떨어지는데..

32살 노총각ㅠ..전 일년에 사천모으는게목표..온리 적금.. 요즘 저축은행 불안해..주식 펀드 이런거 몰라서 또 귀찮아서 안함..

돈을 얼마큼 관리가 중요한게 아니라..얼만큼 버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취미는 수영 보드 겨울에 일이 줄어서 상주하는데 이거도 귀찮아.. 

수억씩 버는 개인 사업자들에 보면 웃겟지만.. 님은 그정도면 잘하시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