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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인슈타인 이론에 따라 시간여행을 하게되면 몸이 길고 가늘게 늘어나며
원자단위로 쪼개지는 고통을 견디셔야 해요 -_-
그외 몇가지 문제점만 보완하면 시간여행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백투더 퓨처 와 나비효과를 보시길 ㅎㅎ
제가 알기로는 만약에 타임머신이 개발되었다고 치고 세월이 많이 흘렀다면,
타임머신이 개발된 시점까지는 과거로 여행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즉,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은 과거시대까지는 갈 수 없다는거죠.
또한 현재 빛보다 빠른 물질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 말들이 나오긴 했지만,
시간여행과는 별개의 문제겠죠.
일단 빛의 속도와 비슷하게라도 낼 수 있다면 엄청난 초울트라 혁명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 건 불가능하죠.
먼 미래엔 가능하겠지만..
즉, 설사 빛보다 빠른 물질이 나왔다고 해서 시간여행까지 생각은 해볼 수 있지만 실현은 또 별개의 문제..
질량가진 물체를 무슨 수로 빛의 속도까지 가속을 시킬 수 있을까요?
질량이 0.00000000000000000001ug(마이크로 그램)이더라도 빛의 속도만큼 가속시킬려면 들어가는 에너지는
우주 전체의 에너지를 다 투입해도 힘듭니다.
물론 빛의 속도의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까지는 가능하겠죠.
하지만 그건 정확하게 빛의 속도가 아니죠.
빛의 속도를 정확하게 낼 수 있다면 일단 시간이 멈춥니다.
물론 빛의 속도에 가까울 수록 시간이 느려지는것도 사실이고요.
(관찰자 입장에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여행자입장에서는 시간을 정상적으로 흐릅니다.
즉, 지구에서 여행자를 관찰하면 그 여행자의 시간은 멈춰진 것처럼 보이는거죠.)
여행자 입장에서는 시간은 정상이지만 가는 방향으로의 거리가 축소됩니다.
예를 들어 100m거리라면 0m가 된다는거죠. 물론 빛의 속도일 경우,, 어떤 거리든 0으로 되버립니다. ㅡ.ㅡ;
한 번 여행 갔다 오면 지구에 원래 있던 사람들은 저세상사람 된지 어언 천만년일 수도 있고 일억년일 수도 있다는거,,,
(일단 갔다 왔다는건 가속효과가 있었다는거니깐... 이런 일들이 생깁니다.)
물론 빛속도까지 가속과 감속효과로 또 희한한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나죠.
(물론 가속, 감속을 견뎌낸다는 전제하에. ㅋㅋ)
암튼 빛의 속도는 실제적으로 불가능하죠.
특히 질량가진 물체는 절대로..
이번에 실험된 중성미자라는 놈은 제가 알기론 질량이 0인 입자로 알고 있어요.
빛도 광자라는 질량이 0인 입자죠.
현재 달나라 여행도 못가고 있든 판국에 무슨 시간여행인지요.. ㅋㅋ
달나라 여행도 여기 헝글에 살고 있는 하등인간들은 상상으로만 가능하죠.
하이클래스도 수퍼울트라 하이클래서들만 가능합니다.
빌게이츠라던가,, 뭐 이런 인간들이죠..
물론 먼 미래에 우주여행이 대중화 될 시기가 오겠지만,
그 때꺼정 살아있으려면 몸관리 잘하셔야될겁니다.
담배펴대고 술이나 막퍼마시고 그래선 안되겠죠. ㅋ
또한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여행을 할 방법은 이론적으로 나와있습니다.
우주에서 우주끝가지 빛의 속도로 다녀온다면 가족들은 벌써 170억 아니 340억년전에 저 세상 갈을지도 모를일이죠.
(여행자 입장에서야 순식간의 일일 수도 있겠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 입장에선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러간다는.. ㅋㅋ)
하지만 웜홀을 통한다면 금방 다녀올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공간에 구멍을 뚫어서 간다고 해야되나..(저도 자세히는 잘.. ㅋ)
이 공간이라는 특성이 참 신기하죠.
중력근처에 있으면 공간이 휘어지기도 하고, (제가 알기론 압축도 되는 것으로 안다는..)
(달이든 지구든 근처의 공간들은 죄다 휘어져 있는건 아시죠?
태양때문에 가려져야 할 별빛도 휘어서 육안으로 볼 수 있 듯이...)
이 점에서 저점까지 거리를 한 점가까이 압축만 할 수 있다면 뭐 빛의 속도보다 훨씬 빨리 다녀올 수 있는거죠.
즉, 굳이 빛 속도로 가는 우주선 나올 필요 없이 더 빨리 다녀올 수 있다는겁니다.
지구로 친다면 지구 표면에 구멍 뚫어 반대편으로 바로 도착하는것처럼 말이죠.
물론 공간이라는 건 굉장히 고차원적이기에..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되는건 아니지만요.
아.. 이런거 많이 봤는데.. 역시나 흥미진진합니다.. 아이슈타인은 빛의 속도로 가게 된다면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인간을 태우고 그렇게 갈수있는 방법은 없다고 한거 같고.. 얼마전 호킹의 동영상을 쭉 봤는데.. 이론상으로 빛의 속도 까지 도달하는 방법은 우주 공간에서 (저항이 없으므로) 빛의 속도까지 도달할 에너지를 장착한 우주선이 빛의 속도에 닿을때 까지
추진할수 있다면 뭐.. 갈수 있다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동영상을 봤네용..
그리고 나온게 웜홀인뎅...
공간을 찌그러 뜨릴수만 있다면 넓은 도화지 양쪽 끝을 점으로 색칠하고 도화지를 접어 구멍을 뚫는 뭐 거리 자체를 줄여버리는 .. 그런 계념인데.. 영상 보면 잼나니 찾아서 함 보세용..
특수 상대성이론에 시간팽창이란 개념이 나오는데요
물체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이 물체가 느끼는 1초는
움직이지 않는 물체의 1초 보다 시간간격이 길이진다는 주장입니다.
예를 들어 20살의 몽룡이와 춘형이가 있는데
몽룡이는 빛의 속도에 가깝게 우주여행을 떠나고 춘향이는 지구에 남아있다면
지구 시간으로 30년이 지난 후에 춘향이는 50살이 되지만 몽룡이는 30살이 되어서
만난다는 이론입니다.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같은 개념으로
물체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길이가 수축하고, 질량이 늘어나는데
물체가 빛의 속도가 되면 길이는 0, 질량은 무한대가 되야하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빛 보다 빠른 물체는 존재할 수 없다고 했다네요
만약 님이 현재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눈앞에 가족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 모습들이 내 눈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당신은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풀어 얘기해볼까요?
우리가 사물을 보는 것은 사물 자체의 모습이 아닌 빛을 통해서 보고있는 겁니다.
빛을 시간으로 쪼개 보기로 합시다.
빛은 곧 가족의 부산한 모습들입니다.
1초? 0.1초? 0.000.... 1초 로 쪼개 봅시다.
마치 영화의 필름처럼 우리의 행동을 쪼개봅시다.
그리고 영사기로 그 필름을 하늘의 향해 영사 시켜봅시다.
빛은 하늘을 향해 우리의 모습을 시간순으로 쭈욱 뿌려줍니다.
적당한 시간에 당신은 영사기 위치에서 하늘을 향해 달립니다. (비행선같은걸 타겠죠)
영상은 빛의 속도로 하늘을 향해 우주를 향해 뻗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점점더 빛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을 하면서 당신은 당신이 출발했을때 영사돼었던 그 장면을 추월합니다.
그 장면을 추월하면 그 다음 어떤 장면이 있을까요?
바로 당신이 출발하기전 영사돼었던 영상들이 계속 우주로 향해 뻗어나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그 다음 영상에 속도에 맞춰서 나란히 뛰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순간 그 영상에 하얀색 벽을 세웁니다.
당신은 이제 그 영상을 눈으로 볼수있습니다.
물론 시간여행이란것이 쉬운건 아니지만 또 우리가 생각한 직접적인 시간여행은 아니겠지만
간접적인 시간의 관여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