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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벤쿠버에서 살고잇어요..... 보드 시즌을 엄청나게 기다리며 ㅠㅠ 하루하루 친구만나도 보드 이야기만하고 있네요 ㅠㅠ
어제 저녁에 맨정신에 저도모르게 이메일 하나를 쓰고있더라구요;;
벤쿠버 스키장중 그라우스 마운틴이라는 스키장 관계자에게 보드 너무 타고싶다고 하소연하며 언제 오픈하는지 이메일을 보냈내요;
아침에 일어나서 답장이 딱!!! 오....오 긴장타며 읽었더니 ;;
11월 중순이나 12월에 열겠다고 하더군요;; 작년에는 10월 말쯤에 열었다던데 ㅠㅠ 이제 두번째 시즌 인데; 보드도 새로 장만하고 엄청 들
뜬 마음으로 하루하루 ㅠㅠ 스키장 오픈일 기다리며 침대 앞에 세워저 있는 보드를 보면서 또 상상하네요....
그래도 오픈하면 짱이잖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