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필웨이가 제일낫지않나요? 아님 빈자리는 언젠가 또 채워지게마련이니 그냥 보관하셨다가

다음에 생길 여친에게 주세요 명품반지는 정말 팔면 무조건 손해에요..

지금여친이 당장 팔아버리라고 난리에여...ㅠㅠ

전 여친한테 주려던거 사귀기전에 알았거든여...ㅠㅠ

그냥 종로에 발품 좀 팔아보시고 매도하시는게~

그걸 여친분이 우째 아셨데요? ㅜㅜ

종로나 금은방에 팔아봐야 똥값입니다.
브랜드 가격은 전혀 없고 금값해봐야 18k로 1돈 나와도 20마넌도 채 안할텐데...

걍 중고나라 같은데 파시는게 젤 남는 장사 입니다.

필웨X에 올려서 파세요... 위탁 하시거나~

그러니까 전 여친선물이고 지금도 여친이 있는데 그 반지가 전여친 줄려고 산걸 알고 있다는거죠...

ㅡㅅㅡ 으음...

뭐 중고로 파실려고 하신다면 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지겠죠?

60만원이 비싸게 느껴지면 사람들은 안살테고.

그 가격 및으로 팔기 싫으시면 그냥 안파시고

미래의 다음여친을 위해... 아! 아닙니다!!!

아니면 어머니께... ㅡㅅㅡ 누나 동생 등등...  아니면 저 주세...염... 하면 때리실껀가요?

글 읽다가 반지 줄 여친과 헤어져서 힘드실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ㅡ0ㅡ

어쩌다 아셨을까.. 아쉽지만.. 필웨이에 올려도 수수료가 있기때문에..

가격을 조금 내리셔서 파심이.. 중고는 원래 디자인때문에 임자찾기가 쉽지않죠 특히 악세사리는.. ㅠ

다음 여친을 기다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