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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1975&CMPT_CD=P0000
눈물이 납니다.
고가 시계를 가지고....수입차 알아보고 다니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정말 우리나라 꼴이 왜 이런걸까요...
등록금 몇학기 못냈다고 제적시키고...
등록금을 대신 내주겠다는 분이 있던데...보통 사람이라네요.
전 저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지만...
정말 막상 제가 저사람을 위해서 얼마에 돈을 낼수있을까 생각하면서 또 부끄럽습니다.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반값 등록금이 되더라도 요즘 거의 300만원 가까이 되나요?
정말 제가 다닐때보다 두배 가까이 올랐네요.
학생들이 알바해서 등록금 모으는게 과연 잘하는 것일까요?
알바하고 시간 쪼개서 공부해도 공부만 하는 학생들 따라잡기는 불가능 할텐데
정말 쓰잘데기없는데 돈 쓰지말고 학자금대출 2% 대 이내로 내주고 제발 좀 학생들 공부만 할수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 너무 불쌍합니다.
사학법을 바꿔야 해요...
그럼 만사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