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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안마 받는걸 좋아해서 (퇴폐 x) 정말 오랜만에 안간다는형 쫄라서 가족분위기 나는 안마방으로 갔는데 ㅜㅜ..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누워있는데,,, 엥? 20대 여자분이 들어..오시는 -_-....
화들짝 놀라서 가슴을 가리며 (옷입고있는데 왜 가렸는지...) 어? 저 안마받으러 왔는데요...
그분도 당황해서 "저도 안마하러 온거에요 - _-" 아 네....
보통 안마하는곳에 이런 어린분이 없었는데... 암튼 각설하고.. 27살먹고 최고일탈이 나이트 룸에서 술만 마셔본게 다인데..
여자친구도 이쁘고, 저도 빠지진않습니다( ㅋㅋㅋ 정말)
암튼 안마를 받다보니 어린아가씨한테 받으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ㅠ,.ㅠ.. 아주머니나 중국분이었으면 정말 마음편하게
받았을텐데 계속 긴장되더니 손에 땀이 줄줄줄..
반정도하고 담배하나피자고해서 얘기하는데 여기 안마만 하는곳 아니라고 서비스 나간다고...
어떤정신이었는지 바로 "얼마에요?.." 헐..
추가비용 2만원만 내면된다는데 갑자기 늪에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자세도 참 거시기한 자세로 유혹하는거같기도하고 ㅜㅜ
암튼 저는 유혹을 뿌리치고 그냥 건전한 안마만 받고 여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에 그냥.... 이 아니라 팁 2만원 쥐어주고
나왔네요 ㅠㅠ 근데 지금 계속 그 처자가 생각나네요 흑흑....
아무리 이쁜여자친구있어도 밥만먹고 살수없는... 저는 안그럴줄알았는데 흑흑..
이 밤을 우째야됩니까 ㅋㅋㅋ
p.s 집에서 2분거리 ㅡ.,ㅡ
p.s 2 같이간형은 50대 아줌매가 서비스 공짜로 해준다고 덤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