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49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