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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나이에,,,(3학년2반)
전공공부에 미련이 남아..퇴근후에 독서실을 다닙니다..(7-12시)
독서실에는,,
시험기간만되면,,, 중고등학생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요즘,,중간고사기간인것 같습니다,, 수능도 얼마안남았꼬;;)
중간중간에.. 옥상에 올라가 담배를 한모금씩하는데.....
저... 멀리서.............. "딱~ 딱~딱" 소리내면서 사람이 옵니다......(담배사고나서 바닥 두들기는소리..)
멋있게,, 침한번 쭈ㅏ악~~~ 뱉어주면서.... 한개피를 꼬나물고,, 대가리 15도 정도 비튼다음;;; 불을 붙입니다;;;
연신 담배연기를 뿜어대면서,,, 침 쫙쫙~~ 뱉어줍니다;;;; 간지폭풍입니다;;;
앞에 누가 있건 신경도 안씁니다... 계속 쳐다보고 있었네요;; ㅎㅎ
누가 봐도 고등학생입니다... 중요한건 여자란 사실;;;;
저도 담배피고, 여자사람들도 담배피는사람 많다는거 압니다;;
그렇지만 제 딸이 저런다면.............;;;;
머리털 다 뽑아버릴껏같네요;;
나도 학생때 폈으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왠지 씁쓸하고 아쉽내요.
이러다간 초딩들까지 담배필까 걱정이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