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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사진은 7월 25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고글 자랑을 하다가 주섬주섬 다 꺼내버린 보드복.
한창 더웠던 여름, 저는 집에서 저렇게 포즈를 취하고..친구는 저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시즌놀이를 한지 어느덧 3달이 넘어가고.
올것 같지 않던 추위가 후다닥 다가와서는 감기에 훌쩍거리지만.
매일 일하는 중간중간 보드복과 장비 눈팅을 하면서 눈이 어서 내리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꽃보더가 되고는 싶지만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관계로.
그냥 무난하게..
그리고 덩치가 있는 관계로 매번 남자 보드복으로..
뒤에 구두보고 아차!(5)
이쁘신데요 하하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