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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이줄 알고 피웠다는건 .. 개뻥 같아요.
남자지만... 정말 군대 같은곳 아니면 혹은 정말 돈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입으로 빤 담배 돌려 피지 않아요.
대마초라 일반 담배처럼 필터가 있은 모양처럼 생긴것도 아닐테구요.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대마초는 그냥... 돌려피는게 흔해보이구요.
알고 피운거라 생각되네요.
2011.10.05 21:39:12 *.50.50.115
2011.10.05 21:56:06 *.81.144.96
2011.10.05 21:56:36 *.89.142.107
2011.10.06 03:29:34 *.135.111.219
담배를 권했다고 했지요. 그러니 그게 피던건지 새건지는 모르는거죠.
그리고 모르고 피웠을수도 있죠. 필터가 없다고 무조건 대마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특히 마약을 안해본 사람일수록 더 그렇죠. 아마 필터가 없는 신기한 담배라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그걸 한두모금 빨고는 이상하다거나 대마였구나 생각하고 바로 버렸겠죠.
지디를 무조건 옹호하는건 아니니 옹호한다고 까는 분 미리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냥 모르고 피운거라 생각하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