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제가 평택에 사는데요 아는 동생은 평택에서 그리고 친한 친구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친한 친구는 정말 둘도없는 친한친구구요
아는 동생은 지금의 배우자를 소개해준 동생입니다. 정말 고마운 동생이죠.
어느쪽을 참석해야 할까요..ㅠㅜ
2011.10.07 09:47:28 *.43.209.6
'친한' vs '아는'의 차이네요..
친한 친구는 본인이 가시구요, 아는 동생은 부인 분을 보내시구요...
2011.10.07 09:49:23 *.255.9.125
결혼식이 12월인데 임신중이라 출산 예정이 1월이에요 12월이면거의 만삭일텐데 혼자 보내기 힘들거 같아서요
2011.10.07 09:51:17 *.43.209.6
추운게 좀 걸리긴 한데, 같은 지역이니 택시로 이동하시는 편이..
솔직히 만삭때 좀 돌아댕겨야해요..^^
고마운 동생이긴 하겠지만 베프의 결혼식을 놓칠 수는 없죠...
2011.10.07 09:48:41 *.107.195.139
시간이 어케 되는데요?
빠른쪽을 들렸다가 늦은쪽을 가세요
2011.10.07 09:49:48 *.255.9.125
장소가 서울이랑 평택이라 그리고 시차도 거의 없네요 ㅠㅜ
2011.10.07 09:59:26 *.241.147.32
저라면 아는동생에게 상황 설명하고.. 축의금만 전달..한뒤.. 친구에게 가보겠습니다.
2011.10.07 10:09:26 *.209.102.184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는 동생분에게 상황 설명하고 친구에게 가는걸로... ^^;;
2011.10.07 10:32:00 *.202.49.178
저도 안느동생분에세는 축의금만 전달한뒤 친한친구분에게 가보겠습니다.ㅋ
2011.10.07 10:37:02 *.116.181.17
정말 둘도없는 친한친구 vs 정말 고마운 동생
글에서 어디갈지 정하신거 같은데요..ㅎㅎ
동생분 결혼식장 일찍 가실거 같은데 같은 평택이니 미리 같이 가셔서 축하해주시고 서울로 가시면 되겠네요..
2011.10.07 10:37:49 *.94.41.89
어느 쪽이던 미리 양해를 구하고 충분히 축하의 마음을 전하면 되지 않을까요
2011.10.07 11:48:37 *.169.143.253
저같아도 친한친구에게 한표..
동생에게는 설명하고..나중에 따로 밥을 한끼 사시던지 해도 되지 않을까요??^^
2011.10.07 12:09:13 *.201.54.112
절친한테가야죠~
동생한테는 결혼식전에 따로 만나서 밥한끼하시면서 말씀하시면 좋을듯해요~~ㅋ
2011.10.07 12:22:23 *.142.39.102
저도 지금 같은고민중..
한친구는 5살때부터.. 정말 소꿉친구이고..
한친구는 중학교때부터 친구...
소꿉친구는 양재에서 3시에하고 중학교친구는 집근처에서 2시반에하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
2011.10.07 14:06:40 *.158.250.170
애매합니다잉~~~~
성수기이니까
둘다 안갑니다잉~~
2011.10.07 14:57:44 *.76.214.215
저도 절친한테 1표!! ㅎㅎ
2011.10.07 19:21:36 *.99.186.242
너무 고민 안하셔도 되요. 고민 중인걸로 봐서 결혼식 안해 보신듯.
당사자는 정신 없어서 누가 왔다 갔는지도 기억 못 합니다. 나중에 사진이라도 봐야, 누구 왔다 갔나보다 하지.
축의금만 보내면 충분해요.
저라면 부모님이나 형제분이 이름 알고 있는 곳으로 가렵니다.
2011.10.08 02:32:13 *.135.218.156
전 다 기억합니다.
적어도 친구는요..
친구가 몇 백명쯤 되시나봐요????
결혼식 여부와 친구가 무슨 상관인지... ㅡㅡ;;
오히려,
축의금 여부나 그 액수에 신경을 안써서..
그건 잘 모르겠던데요...
2011.10.08 07:22:15 *.50.50.115
2011.10.08 13:33:16 *.103.83.29
당연히 친구~~!!!
'친한' vs '아는'의 차이네요..
친한 친구는 본인이 가시구요, 아는 동생은 부인 분을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