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에서 차가 무지무지 막혀서
걸어서 쟈철역 까지 가느라고 좀 늦게 합류한 경희야 입니다.
1차 뷔페집. 많은 분들이 넉넉하게 잘 드신것 같습니다.
삼겹살은 좀 아니다... 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돼지갈비는 맛있었어요. ㅎㅎ
2차 호프집에선 경품 나눠주기!!!
수원사람이라고 무시해서 운영진한테 욕했더니 버프하나 주시더라구요.ㅎㅎ
감사(근데3차에서 아는 동생 줬;)
나이가들다보니(?) 아는분들하고만 인사하게 되더라구요 소심하게;;
예전처럼 복근이 생길만큼 인사하진 않아서
힘이 덜 들었;;;
오랫만에 많은 분들 뵈어서 반가웠구요.
페북에서만 인사하던 분들도 만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나 술 안취했는데 3차에서 억지로 택시태워 보낸 사랑스런 색휘!!!
보고있나?
니 덕에 가정을 지켰;;;ㅋㅋㅋ
주절주절 하고 싶은 얘기 들어준 셜군님 화이팅 합시다.
고생하신 운영진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년 신경쓰시느라 즐기지시도 못하고.
따로 술자리에서 만나요.
MC땅 님은 점점 진행이 발전하더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