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신호위반이 분명 맞는거 같고..

오도방도 신호위반이라고 해야할까.. 아님 보도침범으로 댈듯.. 엿튼 위반은 맞는데 머로 적용될지 몰겠네요.

분명한건 자전거건 오토바이건 횡단보더 건널때 내려서 건너야되요.

즉,  탄채로 횡단보도 건너면 보행자처럼 횡단보도보호 의무가 안되기 때문에

횡단보도 보행자위반은 해당이 안되는거죠. 근데 신호위반은 해당됨.

근데 글쓴이가 신호위반이 확실하니 좀더 불리할듯..

보통 오도방보다 차량이 같은 과실일지라도 불리해요.

글고 보험처리는 가능하고 10대중과실일경우 형사처벌도 가능하다는거죠.

저 사고는 쌍방과실이기때문에 형사처벌은 안될듯..  만일 중과실은 만일 적용된다면 오도방도 보도침범으로 적용되기 때문이져. 정확한건 보험사랑 상의해보세요.

일단 오토바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넜으면 10대 중과실사고가 아닙니다.

보험처리 될테고 오토바이 과실이 한 10~20%는 나올꺼 같네요. 

10대 중과실?! 피해자가 사고 신고를 한다면..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보험처리는 일단 가능하니, 그냥 보험처리하겠다고 하셔도 괜찮을 듯 한데요 ?

참고로.. 

제 경우는 유턴 지점을 몇미터 남겨두고, 급히 유턴을 하다가.. 회전 반경이 커서 잠시 정차, 후진 할려는 사이에

옆에 정차해 있던 차가 출발하면서 제 차를 박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중앙선 침범이 될텐데..

보험처리했습니다. 물론 제 보험사에서 100% 수리해줬죠..

아직도 할증이 남았.. 솔직히, 나는 서있었고.. 지가 와서 박았는데 ㅜ_ㅜ

과거에 친구가 비슷한 상황으로 제가 옆에 있었는데

그땐 택시기사가 신호위반으로 횡단보도 침입, 친구는 택트 타고 횡단보도 건너다가 택시에 치임.

결론적으로는 100% 안나오더라구요. 경찰이 하는말이 횡단보도에선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끌고 건너랍니다.

비율얘기를 8:2 라고 얘기하는데, 의외로 택시기사가 순순히 자기 과실을 인정하길래  100% 보상 받았긴 했습니다.

아무튼 글쓴이가 100% 나올순 없습니다. ^^

비율 8:2 입니다.

비슷한 사고로 횡단보도를 자전거가 건널때

내려서 끌고 건너면 운전자 100% 나오구요

자전거타고 건너면 8:2 라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