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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즌 첫 장비를 구매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찌노라고합니다.


아는사람도 거의 없고 보드를 별로 타본적도 없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겨빨파를 다녀왔습니다~


겨빨파 다녀온 다음날 알바를 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까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아무튼 토요일 저녁쯤 알바를 조퇴하고 30분쯤 늦게 1차에 합류를 했는데...


페이스북을통해서 얼굴을 알고있던 몇몇분들을 제외하고는 다 모르는 분들이셔서


조금 당황해하며 ㄱ-.. 게다가 만나자 마자 와~~~~~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조금 뻘쭘뻘쭘..


그러다 점점 몇몇분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참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딱!!!!!


1차에서 고기를 먹고 2차로 치맥을..!!


2차때 정말 재밌었습니다!!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진짜 진행이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이벤트중 하나가 여자분 번호  마지막 자리 맞추기였습니다. 


저도 서둘러 폰을꺼내 받아적고 마지막 자리를 적고 전화를 거는데!


그 핸드폰에 제 번호가 딱!!!!!!!!!!!!! 아싸 ~~당첨~~ (여성분 번호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ㅅ-..읭?) 


암튼 이쁜 자켓하나를 꽁으로 +ㅆ+ 얻게 되어 완전 기분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 MC땅님!!!! 완전 웃겨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진행이 짱!!


그렇게 경품 이벤트를 마치고 나서  1차때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던 분들과 재밌게 이야기하면서 놀았네요 ~


특히 쭈야님이랑 엘리행님  ..  처음뵙는데 정말 재밌으신듯! ㅋㅋㅋ


2차까지만 놀고 집에 갈까 생각을 했었는데 (다음날 또 알바가 있어서 -_-ㅋ)


너무너무 재밌고 아쉬워서 3차도 합류해서 감자튀김+맥주 먹고 새우튀김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수다+먹기+수다+먹기+수다+먹기 = 겨빨파(?)


3차때도 호프집에서 또 경품 이벤트를 해서 재미나게 놀고 하지만 당첨은 안되어


아쉬워하던 찰나에 !!!!!!!!!!!!!! 두행님께서 배려해주셔서 톨티도 하나 겟했다는!!!!!

(그때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공식적인 일정 3차가 모두 끝나고 알게된분들과 4차가서 세꼬시집에서  회도 한점 했다능~~


자리가 밖이였는데 술취해서 의자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깨다 졸다가 깨다 했는데.......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집에 새벽 4시쯤 들어와서 씻고 조금 눈 붙이고 나서 또 알바를......


아 아무튼간에 너무너무 재미있는 파티였습니다~


이런 자리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생각도 많이들고 나중에도 하게되면 꼭 참석해야겠어요!!


거의 처음 뵙지만 너무너무 반가웠고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밑에는 인증샷!!!


 123123.jpg


위에 쟈켓이 경품으로 얻게된 쟈켓입니다.


옷은 정말 이쁜데 옷걸이가 안받쳐주네요 . 


톨티도 올릴려고하는데 본문삽입이 자꾸 안되는관계로 요건 사진첩으로 올리겠습니다.



P.S:생각해보니 사진찍어줄사람이 없어서...동영상으로 찍고 캡쳐했습니다. ㄱ- 집이 난장판이네요


P.S (1): 사진을 좀더 갖추고 찍고싶었으나 반다나,넥워머,후드티 요런게 하나도 없어서 ...

            (후드티 경품때 이 이유를 어필했으나 MC땅님께 짤당함 ㅠㅠ)



 



J.찌노

2011.10.10 15:48:26
*.244.26.20

아 맞다
이번 모임을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협찬해주신 업체사장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받은 경품은 이번시즌에 잘 입겠습니다~

하르모니아

2011.10.10 15:49:53
*.169.143.253

ㅋㅋ..그 톨티...싸이쥬만 M이었으면 제가 강탈 하려고 했는데..아쉽아쉽...ㅎㅎㅎ

이쁘게 잘 입으세요~^^

J.찌노

2011.10.10 18:38:38
*.244.26.20

아!! 노란색가방을 타신분!?

(━.━━ㆀ)rightfe

2011.10.10 17:27:57
*.98.117.121

찌노님 갈굼 포인트 적립했다는 소문을 들었........

J.찌노

2011.10.10 18:38:53
*.244.26.20

아닙니다욨! 화....화목하게 잘 보내고왔슴요..

moo!

2011.10.10 17:59:45
*.126.245.241

나이 어린게 갑임을 느끼게 해주신 분.

J.찌노

2011.10.10 18:39:38
*.244.26.20

읭...? 무슨말씀이시지!? 모..몸개그 잘봤....

올킬

2011.10.10 22:27:02
*.226.222.109

이분이시구나ㅋㅋㅋㅋㅋ 전 하루님옆에있었던;; 쟈켓 받으시고 완전 해맑으시던데ㅋ 하나도 못받은 저는 마냥 부러울따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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