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도 이름이나 닉넴대면 알만한 분이신가요?

배우면 되죠 ㅡㅡ;

일단 여친 생긴다는거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본인보다 잘타면 어때요~ 다른걸 잘하시면 되잖아요 .

꿈에 그리던 여친인데요 ㅋㅋ 여친에게 배우고~

여친에게 배우고 카빙이 되면 떠나시면 됩니다

ㅋㅋㅋ 아 좋겠다 나도 여친한테 배워 봤으면...

죄송한 말씀이지만.........여자분도.....첫줄에 동의하셨나요?.......

인터스키로 전향하세요.

일단 여친을 안가르쳐도 되는건 축복입니다...ㅋㅋㅋ

게다가 더 잘타시면....보드강습을 받으시면 되죠...

일단 여친을 안가르쳐도 되는건 축복입니다...ㅋㅋㅋ(2)

한시즌도 안가서 남자가 운동신경이 여자보다 낫기때매

아마 더 잘탈껄요??

ㅋㅋ 제가그랬습니다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보드타는 여친이 있어본적은 없지만요 - _-;)

그나저나..파이프 & 빅에어도 잘 타고 프로등록도 할까말까한 정도의 여자분이라면 몇명 없을텐데~

왠지 아는 분일수도 있겠네요 ^^;

앗 이런...중간에 댓글을 놓치는 바람에 이야기를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

5년전에 크게 다치신거군요. 완쾌하셨기를 바랍니다.

걱정거리가 아니라

자랑처럼 들리네요..ㅠㅠ

그런 여친 있고 싶네요.

저도 여친한테 좀 배워보고 싶네요.

일단 여친을 안가르쳐도 되는건 축복입니다...ㅋㅋㅋ(3)

걱정거리가 아니라

자랑처럼 들리네요..ㅠㅠ(2)

저는 좀 다른 의견 냅니다..

여친이 잘 탄다는건.. 그만큼 마일리지를 쌓았다는 얘기고..

마일리지를 쌓았다는 얘기는 .. 아는 사람도 많다 일텐데.. 그것도 대부분..

일단 저보다 잘 타는 것도 조금 샘나기도 하구요..

아는 남자 많다는 것도 기분 나쁠것 같습니다..

그냥 소심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도 해볼수 있을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저도 처음에 여친한테 배웠어요 게다가 여친은 엄청 잘타는 수준이었구요

본의 아니게 실력에 대한 질투도 생기고 잘 타는 남자들과 어울리는거도 기분 나쁘더군요

그 결과 지금은 여친보다 훨씬 잘 타게 되었지만(지금은 헤어진 상태 ㅠㅠ)

크게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보드가 중요한가요? 좋아하는마음이 더 중요하지

막상 사귀어 보고 보드 실력이 걸린다면

거기서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왜 먼저 고민하시는지 ㅎㅎㅎ 

부럽습니다... 꽁짜 스승!!!!!

취미는 취미일뿐...

헐......나두 보드잘타는 여친이 있엇으면 좋켓당.......흠.......프프로??를 만나야되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