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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서 회사 사람들과 등산 고고싱.. -_-
11시부터 막걸리를 시작으로 달려!
점심 먹으면서 또 달려~(소주)
계속 달려~(맥주)
막달려~(소맥) 4시에 회사 복귀.
비몽사몽한 상태로 모임장소 (강남)로 출발~
견디셔 한병 사 먹고 뷔페 입실~ (제티님, 타마마님, 나)
아~ 뻘쭘해~
옆에 있던 마른개구리님, 피스케 님 두명과 바로 옆에 있던 CPMS 분들에게 인사...ㅠㅠ (닉이 기억이 안나요. 워낙 제정신이 아니었..
CPMS라 기억 못하는건 아..아님....)
기자단분들과 인사~
2차로 뷔페에서 1분거리인 치킨매니아로 이동
치맥 달려 +_+!
제티님은 형수님의 소환진 발동으로 사라짐..-_-;
뻘쭘. 뻘쭘.
드디어 시작한 상품추첨 +_+!!
두근. 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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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망.... ㅠㅠ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던 11/12 시즌 기자단인
'아타님, 서쌍님, 카나히메님, 이기정님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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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치맥+수다수다+흡입흡입+마셔마셔+인사인사
새벽 1시 집 복귀.........
한줄요약.
뻘쭘했다.. 그치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기자단 지원 안한것... 무척 후회중...ㅠㅠ)
내년엔 뉴스쿨 도전 할테다.......
(경품때문에 그러는건 아닙니다.-_-)
초딩 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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