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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양지를 다니려고 하는데요
뭐 직장인이니 주말마다요. 주로 혼자 다닙죠.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탈 텐데요. 문제는 ,
인천외곽이라 양지까지 1시간10분정도 걸립니다.
1안)
토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다시 돌아와서 집에서 자고
일요일 아침에 다시 출발해서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면
두번왕복의 기름값+ 톨비 = 60,000원
2안)
토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양지 근처에서 하루 숙박하고(숙박비 5만원 기준)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면 한번왕복 기름값+톨비+숙박비=80,000원이 소요되는데
아무래도 후자가 시간도 절약되고 덜 피곤하고 더 낫겠죠?ㅋ
숙박을 4만원에 할수 있다면 무조건 그렇게 하겠는데... 2만원차이라 좀 애매...
한두번이라면 고민도 안하는데 월당 4회를 그렇게 한다고 잡으면 시즌동안 24만원이라는 거금의 차이가...ㅋ
혼자서 밤에 티비도 좀 보고 술도 한잔하고 해야해서 찜질방은 안될 거 같고......
양지바로앞 모텔들 말고 용인가는 길목 국도변이나 용인쪽으로 나가면 모텔비 4만원이면 되려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시즌방을 하시던지
그냥 셔틀타는곳까지만 자차 운전하시고 주차후에 셔틀이용해서 당일 왕복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