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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사업터(겜방비슷한곳)에서 잠깐 자리봐주다가 왔는데, 낮에 대학생무리가 겜하다가 풀러논 시계잃어버린

 

모양이더군요.

 

전 사무실에서 티비나 보고있다가 나오니 저한테도 물어보더군요. 전 알턱이 없고.

 

밤되서 친동생한테 인계하고 오니 추후 동생한테 들은얘기.

 

내전화번호 알려달라했다고. 시계가져갔으면 순순히 내놓으라고.

 

이런 @#$@$@#$@#같은 아해들을 봤나.

 

이 얼라들 어떻게 말따귀날려야할지..생각할수록 괘씸하네요

엮인글 :

맛스타3

2011.10.10 23:42:36
*.219.165.190

허허참...재미있는 친구들일세...
진짜 찾아와서 진상 부릴땐 경찰에 신고~

혹시 겜방에 CCTV없나요?
무고죄로다가 사죄를 받아야 합니다.

끼룩끼룩

2011.10.10 23:43:36
*.17.216.26

아주그냥 죽여주세요...인생은 실전이다...

유프린스

2011.10.10 23:49:31
*.224.199.26

cctv달만한 거창한(?)장소도 아니고;;;;아니 내동생이 만만해보이나.내가 있을땐 한번물어보고 지들끼리 뱅뱅 돌더만.
왜 이렇게 뒤통수 두들기는지.순딩이같이 생긴 얼라들같던데.어떤시곈지나나 궁금하네요 ㅋ
내 오메가플래닛오션보다 비싼거면 내가 눈독들이만도 했겠다. 그런거 아니면 뭐 ㅡㅡ;

드리프트턴

2011.10.10 23:56:25
*.5.201.178

전 한번은

어제 방에 모자 놓고왔다고 못봤냐고 한 학생이 왔는데

물론 모자는 못봤었죠 못봤다고 말하고 그 학생은 그냥 갔어요.

뭔가 찜찜해서 방에가서 모니터 밑 구석을 보니 MLB 모자 하나가 절 쳐다보고 있더군요...

학생 미안해... 정말 몰랐어...

맛스타3

2011.10.11 00:03:07
*.219.165.190

퓨하하하하하~~~~~~~

유프린스

2011.10.11 00:08:30
*.224.199.26

못..........못볼수도 있죠;;;;;;;;;;쿨럭

몰리에르

2011.10.11 00:16:44
*.36.21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10.11 00:59:13
*.5.201.178

진짜 못봤다니까요.

청소도 했는데 정말 구석에 거무튀튀한 색이라 어두워서 잘 안보였다니까요~~

유체

2011.10.11 13:14:42
*.246.69.238

엇 이글을 파코즈에서도 본것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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