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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012/e2010122820570693140.htm

 

 님 0하나씩 빼먹으신듯

 

그리고 이지스로 방어할수 있다고 치자

 

10개쏘면 몇개나 막을수 있을꺼 같나요?

 

10개중에 한발 맞으면 에너지 좀 닳고 계속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죠??

 

한발이라도 맞으면 그냥 수장되는겁니다...

 

그리고 함재기 날라오면 중국은 웰컴투 차이나 합니까?

  

중국은 초음속 전투기 없나보죠??

첨부
엮인글 :

2011.10.13 09:52:03
*.226.215.93

역시 미니...지 주장은 못폄.. 걍 남 댓글 반복이나 하면서 되도않는 소리로 깐죽대기나하는..ㅉㅉ

부자가될꺼야

2011.10.13 10:07:16
*.54.14.117

미니였습니까?;;;

뭐니?

2011.10.14 07:23:21
*.194.72.10

니네들은 제대로 된 얘기를 할 필요가 없어..
그냥 깐죽되면 돼... 딱 거기까지야...

크르르

2011.10.13 10:15:07
*.230.68.193

음... 저도 항모가 만능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초음속 미사일을 통한 이지스나 미국 함정을 격침 시킨다는 아이디어는

이미 러시아에서 '썬번'이라는 미사일을 개발해 실현시켜 놓았지요.

중국이 최초로 개발하는 듯한 저 뉴스의 뉘앙스는...좀...

그리고 항모가 구시대의 유물이 된다는 뉴스의 뉘앙스 역시 웃기는게

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는 중국, 인도 등의 신흥강국과 동남아 몇 국가에서는

오히려 항모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섣부른 판단이겠지요.

다만 둥펑급이나 썬번 미사일로 인해 항모전단이 받는 스트레스는 당연히 올라가고

작전반경이나 전술에 있어서도 제한이 되는 것은 틀림 없겠지요.

하지만 항모전단을 한물간 유물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섣부르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도 11개 항모를 가지고 축소 계획이 없으며 중국도 2015년까지 2개 항모전단을

기타 국가들도 항모건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만 보아도 항공모함이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부자가될꺼야

2011.10.13 10:26:40
*.54.14.117

항모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는 각자의 주관인거고

저는 사실을 말했는데 거짓근거로 저를 선동자로 몰아서 열받은겁니다

님처럼 사실만 가지고 반박하면 저도 제 주장을 굳이 관철할 필요가 없죠 ㅎ

항모가 필요해서 만드는거라면 저도 할말은 없어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현제 기술로 핵탄두를 미사일에 실어서 적국에 거의 정확히 명중시킬수 있습니다

근데 왜

굳이 비행기에 실어서 적국에 떨어뜨릴려고 할까요?

이건 상대방 국가로 하여금 압박과 협박을 할수 있기때문이라고 봐요

협상이 잘됐을때

미사일은 날리면 핵탄두회수가 힘들지만

비행기는 다시 돌아오라고 하면 되니까요...

항모도 상대국에 대해서 압박과 협박용이라 생각하고

실제 전쟁이 일어나면 후방으로 아주 많이 빠질꺼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요근래 전쟁다운 전쟁이 없었으니 제말도 그다지 신빙성이 없네요 ㅎㅎ

어쨋든 마지막 말

항모도 얼마만큼의 의미는 분명히 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엘라

2011.10.13 10:16:39
*.136.171.62

미국을 너무 물로 보는듯...

지나가다한마디

2011.10.13 10:56:53
*.154.36.143

미슬을 발사하기전에 이미 레이더망에 걸리죠..

사전운용이 포착되면 선대응이 미국식 방어입니다.

이지스 시스템을 무력화 하는건 솔직히 성공여부가 확인되지않아 논할거리는 안되구요.뭐 불가능 한것만

은 아니지만..그리고 그외에도 방어체계는 많이 있습니다..제가판단하기엔 전자기 무기체계가 이지스

시스템보다는 월등한 방어전략이지 않나 싶죠..전자기전의 메카는 미국임에 틀림없구요..

항모의 운용에 대해 전투력으로만 판단하는건 너무나 가벼운 발상입니다.

항모운용의 최대 이익은 자국의 본토로 인정되며 이를 바탕으로한 무력시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부자가될꺼야

2011.10.13 11:08:02
*.54.14.117

실제로 붙지도 않았는데 미리 토론한다는게 참 뜬구름 잡는거라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영철이랑 명수랑 싸우면 누가 이겨??

야 영철이 오른손 펀치가 얼마나 빠른데 바로 명수 KO야...

웃끼네 명수는 펀치 날라올때까지 놀구 있냐? 바로 피하고 크로스 라이트 날리지...

얼씨구 그럼 영철이는 가만히 있냐??........

그럼 둘이 붙어봐...그럼 확실히 알겠지...

뭐 이런거죠;;;

어쨋든 초음속미사일 사정거리는 300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멀리 가는것도 있다는거

항모도 예전같지 않다는거

저는 이정도만 인정되도 선동자에서 벗어난듯하니 이만 끝내겠고

아니다 싶으시면 계속 의견을 주셔도 상관은 없는데

제가 일일이 답변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ㅎ

크르르

2011.10.13 12:44:29
*.237.107.160

여러기사를 봐도 초음속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1,500~2,000m 라고 나와 있어 사정거리는

충분히 나올거 같습니다. 지나가다님 말씀대로 미국은 문제가 발생하기전에 억제하려고

들테니 여기서 논의해봐야 별 의미도 없고 정확하지도 않죠...

다만 항모는 협박성 보다는 실질적 무력투사에 있어서의 효과성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적으로 항모를 폐기하는 나라들을 보면 재정적 문제 때문에 포기하는 나라가 대부분일 만큼

운용비가 많이 드는데 협박 및 압박 위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대륙간 탄도탄이나 핵잠 등이 그 비용과 효과성 측면에서는 더 유리하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항모전단 하나가 무력시위에 있어서 보다 크고 효과적이긴 하지만 비용대비 측면에서는...

실제적으로 이라크 전쟁 등을봐도 항모의 탑재기 등을 통한 폭격과 제공권 장악이

얼만큼 전황에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고....

뜬금없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항모전단 하나 쯤 있었으면 하네요...ㅎㅎㅎ

감갹

2011.10.13 13:58:21
*.32.9.157

이라크 전쟁에선 항모의 탑재기의 폭격과 제공권 장악이 있기 전에..


토마호크 미사일을 통한 상대 레이더망 정밀폭격으로 초토화 시킨다음

전투기 동원 제공권 장악 그리고 폭격이죠.


레이더가 없는데 현대전에서 무슨수로 이길까요. ㅎㅎ

크르르

2011.10.13 14:11:55
*.237.107.160

제 글은 그런 전투의 순서나 중요도가 아니라 항모의 효과성에 대한 말입니다.

항모가 없었다면 근처의 동맹국이나 유럽에서 떠서 폭격을 하거나 이라크나 쿠웨이트에

거점을 확보해야 하는데 비용이나 다른 여러면에서 더 부담이 되었을텐데

그에비해 항모를 걸프만에 띄어서 폭격을 하니 훨씬 수월했을거다 라는 제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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