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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일인가요?

조회 수 1644 추천 수 0 2011.10.13 15:42:36

1년정도 교제했습니다

 

어제 점심이후에

나  "이따 저녁에 머먹을지 생각해놔~"

여친 "알았어^^"

 

저녁에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계산대 앞에서

나 " 오늘은 쟈기가 계산해"

여친 " 아 머야!! 쟈기가 계산해"

 

결국엔 여친이 계산을 하고 나와서 정색을 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여친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거야? 머먹을지 물어 본거면 사주는거아냐?"

나 "누가 계산 하는게 머가 중요해? 밥한끼 사준게 그렇게 아까워?"

여친: 내가 돈때문에 이러는거야?

 

그이후에 계속 싸우다 집에갔습니다

 

저번달에 시즌권 2명치,여자친구 중고장비,병원비등으로 지출이 많아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어제는 웬지  여자친구가 사주는밥을 먹고싶었습니다

 

아직까지 단단히 화가 나있는 상태 인데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ㅡㅡ;

엮인글 :

1

2011.10.13 15:46:46
*.99.62.18

원래 머리가 길고 검은 짐승은 키우는게 아니라고 하자나요.. ㅠ.ㅠ

1

2011.10.13 15:47:39
*.99.62.18

참고로.. 저도 하나 키우고 있는데..

 

비글... 슈나.. 보다 키우기 더 힘드네요..

냉혈한

2011.10.13 15:47:53
*.168.238.12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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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자가 내는게 아닌 여자도 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보통 남자들이 다 내잖아요 -_-) 

 

그래도 밥 다 먹고 계산대 앞에서가 아닌

그 이전에 여자가 계산하길 유도 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듭니다.

CABCA

2011.10.13 15:48:10
*.43.209.6

돈때문에 화내는 거 맞는 거 같은데요? 좀 깨네요..

2011.10.13 15:50:13
*.99.36.81

저도 1년반 정도 사귀었는데 제여친은 너무 많이 사줘서 미안하게 만드는데;;;

아 뭐먹을지 생각해놔 이 멘트도 하네요 여친이 저한테...

밥은 거의 여친이 사는듯...물론 다른건 제가 거의 냅니다.

저는 화내는거 자체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crystal♡

2011.10.13 15:52:20
*.142.39.102

 

혼자먹은것도 아니고 같이먹은건데..

 

사귄지 1년동안. 그럼 남자분이 혹시 거의 계산하신건가요-_-

 

이것만봐도 남자분 1년동안 참 맘고생하셨을꺼같은 느낌이;;

8번

2011.10.13 15:52:50
*.234.84.58

쩜 심하게 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달에 시즌권 2명치,여자친구 중고장비,병원비등으로 지출이 많아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어제는 웬지  여자친구가 사주는밥을 먹고싶었습니다''

어제는 웬지  여자친구가 사주는밥을 먹고싶었습니다''

어제는 웬지  여자친구가 사주는밥을 먹고싶었습니다''

 

이 멘트 읽고 웃으면 안되는데 아~  서글픈 내용 입니닥 ㅋ

 

여성보더

2011.10.13 15:54:11
*.43.180.9

돈때문에 기분상해서 버럭한거 맞구요...우와 시즌권에 장비까지 왜 사주시는거죠?여친이 직업이없나요?

Dave™

2011.10.13 15:56:11
*.232.139.162

버릇이 나빠진것 같습니다... ㅜㅜ

깡통팩

2011.10.13 15:56:24
*.218.112.140

밥사달라고 하면 되지...

 

- 누가 계산 하는게 머가 중요해? 밥한끼 사준게 그렇게 아까워?" -

 

왜 이런식으로 돌려말하나요??

 

차라리.. 이번에 내가 좀 쓴게 많다. 좀 사달라고 하세요.. 갑자기 니가 사라고 하는게 더 모냥빠집니다.

 

 

 

 

 

카레맛지티

2011.10.13 15:57:37
*.12.68.29

헤어지세요~


물주 이신가요?

지금 상태는 말 그대로 여자'친구'네요...


여자'친구'말고 '애인'을 만나세요. +_+



Tiger 張君™

2011.10.13 16:01:35
*.243.13.160

님은 현재 호갱님 상태네요.

살수가없다

2011.10.13 16:07:32
*.243.5.156

조언들 감사합니다^^.

 

근데 좀 와전된 내용이 있는데 여친이 돈을 아예 안쓰는건 아니구요

 

평소에 밥사주면 커피정도는 사는 편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여자입장에서 정말 돈이 아까워서 저런건지 저런 상황에서 충분히 버럭할수도 있는건지입니다

striker

2011.10.13 16:12:47
*.98.48.129

남자분이 평소에 데이트 비용을 더 부담하는 것 같은데

니가 밥사라 했다고 기분나쁘다면 여자분 문제있는데요?

연인사이에 누가 내는게 중요한가 웃기는 여자네요

후니^^!

2011.10.13 16:15:25
*.37.44.220

ㅎㅎ 상황을 보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머 화낼일은 솔직히 아니죠.

그런데 머 이러이러해서 어제 이랬다고 설명해주면 여친도 더이상은 별말 안할거 같은데요.

파라다이스

2011.10.13 16:16:28
*.209.102.184

위에 거론된 상황만 보면 여친 입장이 이해되기도 하고

뭐 딱히 화낼 필요까지는 없지만...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닐수도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건 아니건 보통 먼저 말하는 사람이 사주거든요

더군다나 오늘 뭐먹을지 생각해놔 라고 말하셨음

제 입장에서는 남자분이 사줘야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어디까지나 제 입장임!)

전달 지출로 힘든게 있어서 여자친구가 사주는 밥을 먹고 싶으셨으면

오히려 솔직하게 말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여자사람1

2011.10.13 16:18:28
*.187.160.29

저는 남자친구랑 정확히 반반 더치페이하는 여자사람인데요...(하루는 남친이 다쓰고 하루는 내가 다쓰고 하는식)

딱봐도 돈때문에 그런거 아닌거 같은데요...?

사줄것처럼 뭐 먹을지 생각하라고 하고 계산대앞에서 갑자기 내라고하면...좀 당황스럽고 기분이 별로일거 같아요.

처음부터 오늘 맛있는거 사죠라던지 오늘 왠지00이가 사준밥 먹고싶네~등으로 말했으면 기분좋게 낼수있었을텐데

빚받으러 온 모양새로 밥 다먹고 계산대앞에서 니가내 라뇨....;;; 조금 스킬 부족이신 듯

ㅎㅎ

2011.10.13 16:20:44
*.246.70.237

이글보면 여친에게 정말 잘해야겠네요~
내가 돈많이쓴날 차나 가방에 돈을 몰래넣어두거나 그러던데...
여친님도 많이 쓰면서...

Zety

2011.10.13 16:23:15
*.165.73.1

당연하다고 생각했던일이 틀어지면 기분 나빠할수도 있죠.

여자분은 나름 기대하고 나간건데 이거 아닌데 싶어서 그랬을거구요.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으론 이해안되는 상황이긴한데

갈라서실거 아니면 미안하다고 하시는게 좋죠.

이해해주세요...

하르모니아

2011.10.13 16:27:57
*.169.143.253

여자도 충분히 그냥 사줄 수 있는 상황인데..

 

그냥 여자분 입장에서 생각을 꼭 해보자면...

 

그 여자분은 자존심 상한게 아닐까요?? 카운터 앞에서 그런말을 해서???

 

미리 말을 안했다는거에 화가 나있는것 같은데.....사람마다 성격이 틀리니.....

 

그냥 그 상황에서 쿨하게..그래 내가 살게 이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맨날 얻어먹는것처럼 오늘은 너가사 이런말 들으면 기분 나빠할지도...ㅎㅎ

부자가될꺼야

2011.10.13 16:36:15
*.54.14.117

계산대 앞에서 말해서 여자가 쪽팔려서 화낸게 맞다고 봅니다ㅋ

여자사람 2

2011.10.13 17:02:33
*.162.148.35

맞아요~ 돈 쓰는 것이 아까운 것도, 금액이 부담스러워서도 아닐 듯해요~

 

저도 데이트 비용 잘 내고 남친 시즌권도 하주고 하는데요,, 특히 남친 생일에는 호텔 일식집에서 아주아주 거하게 쏘기도 해요.

하지만 저도 가끔 카운터에서 남친이 "오늘은 자기가 쏘는거야?"하면 기분이 좋진 않더군요. 설령 그곳에서 만원도 안되는 분식을 먹었다손 치더라도.. 어떤 말을 하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남자들도 여자들이 굳이 그렇게 얘기하면 기분 나쁘지 않던가요?

차라리 상황이 이만해서 요즘 자금이 여의치 않으니 이해해달라라고 하면 싫다고 말했다면 거절할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연애박사

2011.10.13 16:46:15
*.143.153.214

일단 카운터앞 상황만 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미리 말했으면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을 식사를 잘 먹고 마무리를 잘못한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부담이 좀 적거나 글쓴이분이 큰 지출이 커서 얻어 먹고 싶었더라면

 

' 오늘 저녁 사줄래?' 했어도 되는건데...갑자기 카운터에서 니가 계산하라니요

 

 

전 여자고 경제적 상황에 따라 반반 또는 비슷한 경제력 비율로 계산하는게 맞다지만..

 

맛나게  다먹은 뒤에 '아 지갑 안가져 왔다' 하던 예전남친이 생각나 울컥하네요..ㅋㅋㅋ

 

내색 안하고 사줬지만... 얻어 먹고 싶었던 맘은 이해하는데 방법이 좋지 못했죠

 

니가 사준는 밥 먹고 싶었는데 불쑥 카운터에서 얘기해서 화나게 했다면 미안하다 하고 쿨하게 사과하시죠!!

 

그리고 시즌권 그런거 사주는거 아닙니다(부러워서 그런거 맞구요)

 

여친이 시즌권 사달라고 해서 사준거 아니면(같이 타고파서 사신거라면) 카운터 사건은 사과하시죠 ㅋㅋㅋ

 

(제가 계산하러 카운터 달려가면 민망해 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남친을 위해 요즘은 카드를 계산서에 껴줍니다.

여자분들도 너무 얻어먹지말고  좀 사세요!! ㅋㅋㅋ)

샤인님

2011.10.13 16:58:45
*.56.90.42

돈쓰는거 아까우면 만나지마세요 !!!

 

저도 남자 입장에서 님은 이해가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을거에요 다들 말하듯이 갑자기 그러니깐

 

여자입장에서도 님이 돈때문에 자기한데 그러는것같이 (시즌권 보드 다사줬다고)

 

생색낸다고 느낄수도있을거같네요 그리고 정황한 상황이나 여태까지 어떤지 모르기때문에

 

답글들 보단 그냥 님이 마음을 더넓게 이해하심이 오래만나는데 도움이 될듯하네요^^

오리왕자

2011.10.13 17:02:42
*.207.216.195

알다가도 모를 남녀관계...ㅋㅋㅋ

nautica

2011.10.13 17:04:01
*.169.113.214

저도 돈이 아니라 그 상황이 당황스러워서 어이없어 화난거 같은데요...

후지산고구마

2011.10.13 17:08:28
*.134.207.85

남성분들의 여성에 대한 넘치는 사랑때문에 여자들이 변하는겁니다...

연애어려워ㅠㅠ

2011.10.13 17:21:09
*.226.218.127

오늘 뭐먹을래라고 여쭤보신거면..저같으면 맛있는거 사주겠구나..라고 생각할 듯 합니다..
계산할때 그러셨으면 당혹스러울 수도 있을것 같네요..돈보단 상황이며 말투에 기분 상하신듯..
그냥 밥 한끼 사달라고 말을 건넸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글쓴님 먼저 사과하시는게 어떠신지..

ㅌㄴㄴ

2011.10.13 17:43:04
*.202.125.93

아~카운터 앞에서 기분나쁘네요~

 

그게뭡니까ㅋㅋㅋㅋㅋ저라도 아무말없다 급 카운터에서 그럼 당황+기분급하락했을득

 

1년 만난사이면 보통 누가 돈쓰는거 별로 중요하지 않잖아요??

 

밥먹어봐야 얼마안했을거고~

 

요즘 지출많아서 쪼잔하게 굴었다고 농담으로 사과하세요ㅋㅋ

 

아흑~

 

 

 

 

 

 

 

검은콩맛두유

2011.10.13 18:10:59
*.249.118.130

카운터 앞에서 계산하라고 말씀하신게 그렇게 화낼 상황은 아닌데

'밥한끼 사준게 그렇게 아까워?' ==> 이 말은 여자친구분이 기분 나쁠 수 있겠네요

쌔깐보더

2011.10.13 18:19:12
*.49.76.54

나이차이가 많이나시나요?ㅎ

요구르트

2011.10.13 19:08:07
*.47.150.34

생활의 발견,,,한수 배우고 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르군요~

글쎄

2011.10.13 20:09:59
*.110.194.15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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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건 돈이 아까워서 화내는게 아니라요,

그전에 말 한 마디도 없다가 실컷 맛있게 먹고 계산대 앞에 딱 가더니

낼름 "오늘은 자기가 계산해" 하는게 기분나쁜거에요. 뭐 빚 받으러 벼르고 있었던 사람처럼.

상황 설명하고 밥 먹기 전이나 먹으면서 "자기랑 이렇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싶은데 요즘 돈을 많이 써서..내가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라고 말하면 얼마나 여자친구 입장에서 안쓰럽고 미안하고 고맙고 맛있는거 더 많이 사주고 싶고 그렇겠습니까

"맞아, 많이 썼지? 오늘은 내지마, 이건 꼭 내가 살게" 되는 것을...

남자가 진짜 위의 말처럼 돈 뜯기면서 그렇게 살아야한다는게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저렇게 말하면 말만이라도 참 고맙고 이쁘잖아요. 저런 말 들으면 오히려 더 잘해주고 싶은데. 

 

어쨌든 그래서 여자는 카운터에서 저런 식으로 말하는 남자에게 화난 건데 거기다 대고

한다는 말이 여자가 왜 화났는지도 모르고

"밥 한끼 사는게 그렇게 아까워?" 라뇨. 돈으로 치사한 사람 만드는 것 같아 여자는 분노게이지가 더 상승하고

더 이상 말도 안통할 것 같고, 짜증나,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의 지옥으로......

 

여친분께 돈, 밥 운운하지 마시고, 그냥 내 방식과 표현이 서툴렀다. 나는 자기랑 늘 맛있는거 먹고 싶고 재밌게 지내고 싶은데 괜히 말실수해서 기분 상하게 한 것 같아 미안하다. 너랑 지내면서 돈 들고 그런거 하나도 안아깝다, 너 존재만으로 고맙고 내가 참 경우없게 말하고 치졸한 사람 만든 것 같아 미안하다. 고 사과해보세요. 그럼 여친분이 매우 감동하실듯.

 

돈이 아까우신 분이고 더 이상 깊은 관계(결혼같은) 원치 않으시면 그냥 싸우고 이 상태로 넘어가도 상관없지만요, 더 미래까지 생각하시는 관계라면 두 분의 의사소통 방식이나 사과 방식 같은 것 이해하고 양보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는 게 이기는 거고, 이번에 지면 다음 번에는 상대가 더 잘해주게 되잖아요. 전 같이 싸워도 남친이 먼저 사과하고 토닥여주면 더 부끄럽고 미안해서 다음에 더 조심하고 잘해주게 되더라구요.  

 

덧. 제일 위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거 아니라고 하신 분. 그 머리길고 검은 짐승(당신 여친)이 개(비글,슈나)보다 "키우기"어렵다고 개랑 비교하시는 분. 진짜 저 말 언제쓰는건지나 아시고 쓰신거죠? 비아냥거리려고 한거면 다행이네요, 모르고 쓸 정도의 지적수준은 아니니까. 어쨌든 님도 머리 검은 짐승이에요. 저 정도 수준의 댓글은 그냥 짐승 정도로 밖에 안보이지만요. 

장센~+_+

2011.10.13 23:43:08
*.201.26.243

아예 첨부터 오늘은 자기가 사주는 밥 먹고싶은데 -ㅅ-*  말하셨더라면...  싸움없이 여친이 사주는 밥 드실수 있었는데...

 

여친이 뭐야 자기가 계산해~  이랬을때 글쓴님이 계산하고 오늘은 자기가 사주는 밥 먹고 싶었는데ㅜㅜ ~   말하셨다면.. 더 거한 밥 드실수 있을건데...

  

슈팅~☆

2011.10.14 09:24:57
*.103.83.29

먼저 계산하라고 하는 어투가 문제죠~~

 

저같은 경우는 밥먹을때 혹은 계산전에 " 오늘은 쟈기가 사주나?? " 이렇게 웃으면서 하면..

 

여자친구가 보통 계산해줍니다.` 여친이 마침 돈이 없으면. 혹은 저보고 사라고 하면 그때 제가 삽니다.

ㅇㅇㅇ

2011.10.14 10:54:04
*.223.81.84

머먹을지 생각하라고 해놓구선..

먹고나서 계산하라고 하면 열받을만한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ㅡㅡ;;;

 

참고로 전 남잡니다.

즈타

2011.10.14 11:14:21
*.107.195.139

음.......

어려워.....어려워

빡햄

2011.10.14 11:43:38
*.138.153.129

앞뒤전후 상황들이 참 애매하네요 ㅎㅎ

 

전 그래요.

 

누가 뭐먹을지 정해놔 이런말이 있던 없던

 

내가 사려고 했는데 계산대 앞에서 딱

 

니가 사!!! 라고 하면, 이건 사줘도 돈쓰는 기분도 안나고 ;;

 

작정하고 나한테 얻어먹으려고 한건가. 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요 ㅋㅋ

 

나중에 함 얘기하세요

 

나 자기때문에 돈 많이 써서 거지 됐으니까 나좀 먹여살려달라고 ㅋㅋ

 

그래도 쌔~ 한 반응이시라면................ ;;

 

 

 

밥주걱

2011.10.17 05:35:06
*.84.224.169

여자어와 남자어의 차이에서 오는 이해관계의 오류 인듯??

와꾸뉨

2011.10.19 07:46:59
*.195.112.50

어...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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