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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처음 동호회들어서 남자 친구가 생겼었는데......
6개월정도 사귀고 시즌 시작하기 전에 헤어졌어요..(일방적으로 이유도 모르고 차였다는......)
그러고 얼마 있다가 2개월정도 있다가 다른 여자 친구가 생겼더군요.......... 전 계속 못잊고있었는데..
저랑은 사진도 같이 안찍으려고하고 싸이에도 그러고 그 다른여자친구 사진은 메인에도 올려두고
참 그렇더라구요
저도 물론 작년에 저 정말 사랑해주고 그남자보다 더잘해주는
남자친구 만나서 잘 사귀고있고 ...정말 사랑하는데..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요즘 가끔 생각나네요. 다른 마음없고 단지 잘지내나 궁굼하긴하네요..
물론 연락하면 안받겠지만.. 연락도 못하겠다는.....
마음속으로는 저한테 못되게 군거 다 백배 천배로 상처받고 그랬음 좋겟고..ㅋ
행복하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이 아직도 있네요!
또 한쪽으로는 그냥 안부도 묻고 인사하는 그런사이가되었으면한다는 (정말 다른 마음없어요!ㅋ)
아마 같은 베이스일거같은데...혹시 셔틀 버스에서 마주친다면 어째요.ㅋ 저번시즌엔 안마주쳤지만..
그냥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무도보며 기분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