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운동해도 쉬원찮은 판국에...
발목을 접질러 버렸습니다...
삐는 순간... 아픈건 둘째...앗 이번 시즌...
초딩때 삐어보고 처음이라.. 당황 스럽내요..
35살이란 나이에... 허리는 디스크.. 아직도 온전치 않고..
보드 타다 다친 전방십자인대 파열...
걱정이 태산...
보통 완치 하는대 얼마나 걸리셨나요?( 30대 이후 다치신분 환영.ㅡㅡ????)
아직도 붓기가 빠지지 않아서 아이싱 계속하는대...
침도 맞고... 개장전에만 괜찮아 지길...
한번 삐면 또 잘 다친다고 하는대..
부츠의 성능을 믿어 보렵니다.
전 8월말에 웅진에서 전방십자인대, 내측인데..... ㅠ_ㅠ
포풍재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