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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지방입니다.충북 씨제이시에 살고 있구요...
이지역 아파트들...지들이 무슨 광역시 인줄 알고 오르네요...
24평이 올초에 비하면 약 육천정도 올랐고...
얼토당토안해서 작년에 1차에서 백퍼분양된 2차 아파트가 분양되어
그냥 분양을 받을까 했는데...
제가 무지했던 탓도 있겠지만 분양 사무실 안내아줌마 말만 믿고
1차 청약을 기대했건만........예상치 못한난관...(청약저축 납입금액 인정안됨)에 부딪혀 포기 직전이네요...
1차때 백프로 분양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완젼 똥배짱에 1년사이에 분양가는 더 오르고 그런데도...사람들이 청약을 해대서 2순위까지 70퍼센트정도 물량이 빠져버렸네요...관련된 까페를 자주 드나드는데...
3순위 넣을꺼란 사람들도 엄청많고...무순위 사전예약자들만해도 780세대에 천오백명 가까이 예약했다네요...
다들 미분양미분양 해대는데...이 아파트만큼은 벗어나고 있네요...
아오~
그냥 어디에다 하소연을 하고 싶은데...할곳이 없어서요...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