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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쏠로 전투보딩 후..
살을 에일 듯한 칼바람이 몰아치는 리프트위에서...
전화가 온다면?...(기묻아님)
한창 즐겁게 대화중이던 커플의 눈치때문에..
허겁지겁 장갑을 벗었다가는 밑으로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터치펜 역시 장갑으로 쥐고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고요
해서 많은 사람들이 쏘세지를 이용하기도 하고
정전기식 스티커를 장갑에 붙여놓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불편한건 마찬가지죠..(간혹 체감온도에 따라 작동되지 않은적도 있었답니다)
물론 요즘엔 모션인식 스마트폰도 나왔지만...
겨울철 한두번 전화받자고 휴대폰을 바꾸는것도 우습고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실제로 쓰고는 있지만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는 방법 중 하나를 제가 말씀해 드릴께요
칼바람 부는 리프트 위에서..
당장 받아야만하는 급한 전화가 왔다면..
혓바닥으로 밀어서 잠금해제~ 끝~
덧,
간혹 리프트올릴때 혀를 내밀다가는
리프트에 혀가 붙어버릴수돕....아;;;
다음시간에는
리프트!! 과연 누가 올리고.. 누가 내려야 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