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그냥 바다 경계선 앞까지 다녀온게 아니고, 거기서 쬐~~끔  경계선을 넘었습니다.

.

.

.

짜더군요.. ㅡ,.ㅡ;;;;

.

그리고 생각보다 춥지 않았습니다.

 

그래선 안돼지만,..  심야까지 새로만난 사람들하고 술마시다가, 노래방에서 점수내기해서 진사람이  입수하기로 하고

결국엔 남자동생이 걸려서  바닷물에  담궜(?)습니다.

 

혼자보내기 미안해서 저도 같이 뛰어들었습니다.

그냥 수영장물하고 온도가 비슷하길래  수영도 해봤습니다.

코에 짠물 들어가니  정신이 확~ 들더군요....ㅎㅎㅎ

 

철지난 해변가,.. 더군다나 심야라서 사람은 거의 눈에띄지 않더군요.

다행히 아무일 없이 나왔지만,  웃도리 하나 해변에서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  술먹고 입수하지 맙시다!!

객기부리다가  실종포스터에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

 

엮인글 :

미키

2011.10.16 10:49:54
*.179.175.187

우리집에서 경포앞바다 보인다는... 많이들 죽습니다... 조심들하시길 ㅡㅡ; 이제 곧 커피축제네요... 놀러들오세요^^; 단 차는 좀 막히더군요~~

히구리

2011.10.16 12:32:34
*.144.115.93

아!... 커피축제요?! 그런게 있었군요..ㅎㅎ 좀더 있을걸....^^

그리고 조심할께요~.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91672
30628 세상은 점점 똑 독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세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5] 똑독 2011-10-16   756
30627 다음주 로)또 대박일듯 [10] 음.. 2011-10-16   961
» 몇칠전 경포앞바다에 다녀왔습니다. [2] 히구리 2011-10-16   392
30625 아래 안전바 얘기에 생각난 일화 한가지.. [8] 히구리 2011-10-16   756
30624 보드 탈떄... [6] 꼬꼬꼬마 2011-10-15   637
30623 보드 데칼 스티커 장착! file [5] 꼬딱찌 2011-10-15   1154
30622 장비 세팅 페이지.. 이건 오타일라나.... [5] 부추 2011-10-15   389
30621 이르지만... [5] djdu 2011-10-15   387
30620 헐? 하이원에 종일권이 안보임 file [15] 보드제일 2011-10-15   1158
30619 [애정남버젼] 아무도 정해주지 않는 리프트 안전바 이야기..(선창... file [13] 안씻으면지상열 2011-10-15   1318
30618 으음.. 지금 엠에서 이번에 거리에서 비 콘서트 한거 보여주내요~... file [3] 드리프트턴 2011-10-15   1558
30617 파전이 땡기는 날이네용~ [4] TAMAMA 2011-10-15   306
30616 이것은 눈??? 우박??? [2] 심영선_943149 2011-10-15   619
30615 여자없이 못산다고 주위에서 말하는 남자가 여자없이 사는법 [6] 天災™ 2011-10-15   2157
30614 시험기간인데.... [4] 라카루스 2011-10-15   288
30613 비는 추적추적... 손님은 없구... 어제 기계고장나서 잠도 못자서... file [22] 드리프트턴 2011-10-15 1 543
30612 음...... 음....... [1] 왕서방- 2011-10-15   286
30611 바보같이 모자는 왜쓴거니 종이컵 2011-10-15   381
30610 신용재의 그날들.. 리얼윤프로 2011-10-15   399
30609 몽촌토성 파크 ㅋㅋ [7] loco_boarder 2011-10-15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