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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멍 때리며 다른 보더를

구경하는게 취미입니다... 나름 공부 됩니다..

어느날 패트롤하고 나란히 서 있는데...

패트롤이 자리이동한다고...

출발하다가 혼자 몸개그 하며... 자빠지더군요.

그러곤 못일어납니다... ㅡ ㅡ 고통에 몸 부림치는...

순간 다른 패르롤을 불러야 하나..

얘는 뭘까.... 잠시 혼란이... ㅡ ㅡ

결국 다른 패트롤이 싣고 가기는 했습니다만...





아씨... 글재주가 없어서 결론을 못내리겠어요..

그냥 그랬다구요.....
엮인글 :

간코다리

2011.10.16 21:07:04
*.44.69.113

그랬구나...

무주굴렁쇠

2011.10.16 21:11:25
*.182.77.209

전 패트롤들이 포장육할때가 신기하더군요.. ㅋ
한참 유심히 쳐다봅니다..

라카루스

2011.10.16 21:20:18
*.208.9.155

저도 한번보고싶네요 ㅋ 완전 웃길거같은데 ㅎ

패트롤

2011.10.16 21:34:48
*.143.121.21

패트롤 출신입니다.

그 패트롤이 실력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사실 슬로프는 예측 불가능이죠.
그래서 항상 주의는 해야 합니다 경찰차도 도로서 종종 사고 나잖아요.

저도 예전에 사고 수습하다 대박으로 받혀 포장육으로 후송되어 몇주 슬로프 못올라갔습니다.
한 해에 몇명은 근무중 사고로 시즌 접고 귀가 한답니다.
고생하는 패트롤 만세입니다.

히구리

2011.10.16 22:16:32
*.144.115.93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패트롤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도로보다 위험한게 슬로프인데,....

특급자빠링

2011.10.16 22:20:43
*.185.68.43

고생하시는 패트롤님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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