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 군대가야 해서 빨리 스키장 개장했으면 해서 맨날 눈팅중이네요..ㅋㅋㅋ
근데 겨울이 올수록 군대보다 제작년 이맘때쯤 여자친구 만났던게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요ㅠㅠㅠ
지금까지 5년간 계속 좋아하고 있네요.. 2년전에 헤어져서 잊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여자랑 제대로 문자도 못해보고 만나지도 못했네요..ㅠㅠ 진짜 죽어도 안잊혀질꺼같아요..
군대가면 또 계속 생각날꺼같은데.. 그친구는 계속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만 하고.... 그냥 빨리 스키장갔다가 바로 군입대나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