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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고장터에서 바인딩을 판매했습니다.
직거래로 구매자분이 오셔서 가져가셨는데
제가 바인딩나사 4개만 상자에 놓고 4개가 다른데 놓았더라구요.
구매자분은 그냥 나사 없어도 사가신다고 하셨고... 일단은 사가셨습니다.
그리고 전 찜찜해서 문자로 주소 알려드리면 우편으로 나사 보내드린다고 했고.
문자로 주소가 왔습니다.
몇일후 전 우체국에 가서 나사를 보낼려고 하니 규격외라 등기로 보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전 ㅎ.ㅎ 네. 보내주세요.
하고 구매자 분께 문자로 보냈습니다. 했죠...
그리고 몇일후 집에 우체부 아저씨가 오셨습니다.
보낸 등기가 반송됐다구요...
ㅡㅅㅡ 네??? 아... 네... 하니 돈을 달라고 하내요. 등기는 반송비 있다고...
그렇게 전 보내는돈 다시 받은 돈 다 냈내요... 아직 뜯지않은 봉투엔 나사가 들어가있고 반송이유는 폐문...
폐문??? 왜 폐문??? 아... ㅡ,.ㅡ 구매자분께 다시 전화해서 보내드려야 할까요???
전화해서 왜 반송됐는지 물어보고 싶지만...
괜히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그냥 있내요...
혹시라도 구매자분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댓글을... ㅜㅅㅜ 왜... 흑... 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