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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저사람 얘기 듣지 마시구요. 예전에 정답이었던것들이 지금은 오답인게 너무나 많습니다.
참고로, 저 어렸을때 기억나는데 어머니가 땀띠약을 많이 발라주셨습니다. 밀가루처럼 생긴 분말을 둥그런걸로 땀띠난 부분에 바르는...
이게 지금은 오히려 숨구멍을 막고 피부가 숨을 못쉬게 한다고 해서 다들 안하죠.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하세요. 소아과전문의 얘기를 믿어야지 누구 얘기를 믿으시려구요.
한가지만 알려드릴게요. 아기는 시원하게 키워야 합니다. 제 경험이 아니고 의사들 말입니다. 특히 태열은...
돌전에는 아토피라는 말을 안쓴데요. 태열이라고 하고 이게 심해지고 돌 지나도 똑같으면 그때부터 아토피라고...
우리 큰애도 저를 닮아 몸에 열이 많아 돐 무렵까지
새벽녘에 응급실을 자주 갔었습니다.
주위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기를 감자 전분을 푼 물로
목욕을 시키라고 하더군요.
한 일 년을 그렇게 했는데 효과가 있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응급실은 안가게 되더군요.
그냥 민간처방이니 너무 믿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