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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ㅋㅋ
인제 보드 3년차 주구장창 내려오기 급급한 수준의 28세 남자입니다 ㅋ
작년에는 머나먼 남쪽(울산)에 있었던지라 에덴벨리에 시즌권을 끊어 다녔더랬죠;
올해는 머나먼 남쪽이지만 강원도에 시즌권을 끊으리라 결심하고 하이원을 끊었지만 -_-;
우라질; 회사에서 경기도로 전출을 내버리네요;
뭐 어찌됐던 스키장 가기에는 더 좋아진 조건이긴 하지만,,
지방에는 하이원 베이스로 하는 동호회가 꽤 있었는데; 여기 수도권에는 찾기가 쉽지 않네요;;
사실은 동호회는 사람도 너무 많고 해서(제대로 활동해 보진 않았지만;) 친해지기도 영 거시기할꺼 같더라고요 ㅋㅋ
그렇다고 제가 내성적이고 정신병있는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랍니다 ㅋㅋ
그냥 저와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 몇명과 함께 설원을 누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뭐 너무 나이 많이 차이나지
않는 형님, 누님 상관없구요~ 만약에 연하라면 고등학생만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저와 같이 놀아주세요 ㅋㅋ
잘타는 분이시면 제게 기술을 전수해 주시고;; 만약에 낙엽정도의 수준이시라면 제가 뭐 턴정도는;;;;;;;;;;;
그냥 가서 커피한잔 같이 마시고 점심 같이 먹고 어떤분은 정종도 먹는다는데 저도 좋습니다 ㅋㅋ
저는 제목과 같이 직장인인지라 주말에만 거의 갈 것 같구요.
보통은 수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지만, 조낸 타고 싶을때는 그냥 차끌고 가려구요 ㅋ 뭐 이 근방이시면 카풀해도
괜찮겠네요 ㅎㅎ
저랑 같이 주말에 같이 타실만한 분들 없으신가요?? ㅎㅎ
저두 주말 보더 직장인이에요 ㅎㅎ 같이 타요 ㅎㅎ락카는 하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