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가 없는 불편함을 잘 아는지라..... 오늘 하필 밤샘 근무를 하는 날....
하늘이 저를 도우신걸까요?
여자친구에 맡겨뒀던 락커전쟁의 패배에 상처 입을대로 상처 입은 한 남자의 비통한 심정에 하늘도 감동 받았는지
오늘 드디어 저는 승리했습니다.
역시 되는놈은 뭘해도 되나 봅니다~~ 오홓홓홓~
죄송 합니다.......
누가 저에게 죄를 물어보신다면 열심히 살아온 죄 밖에 없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돌을 던져 피투성이가 되어도.....
말하고 싶습니다~~~~
아..... 발뻗고 자야징~~~ 아항항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