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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에서 프리스키로 전향 후
장비를 쭉 알아보고 있습니다
10/11 풀틸트 핫도거 1011헤드 모조15바인딩
11/12 T-hall 플레이트인데요
부츠는 몇가지를 신어봤지만
감싸주는것 만큼은 이부츠가 제발에 가장 최고더라구요
문제는 ㅜㅜ 발바닥안쪽에 보면 쑤욱 들어간 부분있죠?
그부분이 부츠피팅 후 5분정도 지나니 저려오더라구요
샵사장님 말로는 성형을 하면 된다하던데 시즌에 전혀 무리없을까요?
살로몬계열은 발등의 압박이 신자마자오더라구요 감싸주는것도 별루인거 같구..
그리고 바인딩인데 보통보니 바인딩 딘수치를 8~9정도 놓고 하시던데
위에 고른 바인딩딘수치가 최대15면 오바겠죠? 11~12면 적당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어차피 대회같은거 나갈것도 아니기에...
그리고 보더경우 선호하거나 인기있는 바인딩브랜드들이 있는데 프리스키도
그러한 바인딩브랜드나 모델이 있는지...?
플레이트는 개인적으로 라스타컬러면 재는거 없이 사는지라 망설임 없이 예약했습니다
문제는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레X샵에서 909,000원 이던데 현금하니 많이 가격을 다운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스X칸에서 보니 771,000원 이던데 물론 병행과 정품의 차이겠죠?
그래서 레X에서 할지 아님 스포칸에서 할지 걱정 입니다
그리고 하나더요~~~^^
키가 167/69인데 플레이트가 166과 171이 있던데
어떤걸로 가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꾸벅~
족궁에 대한 부분은 저도 직접 겪어보지 못한 문제라 뭐라 자세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신데렐라 피팅(아웃쉘 변형)과 인솔 맞춤(깔창 커스텀)에 대해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래X스토어에 가시면 상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바인딩은 가장 고장발생 확률이 높은 스톱퍼의 부품 수급이 용이한 살로몬(STH시리즈)꺼
무난하게 많이들 선택하시는 편이고,
프리스키어들에게 많이 사랑 받는 마커 바인딩도 많이 선호합니다.
또, 턴테이블 방식과 형광색의 튀는 컬러를 선호하시는 분은 로시뇰꺼 선호하구요.
스키구매는 국내에서 정품과 병행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는 스스로 판단하시고 구매를 하시면 되겠네요.
나름 대로 장단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키 길이는 초급이시라면 166과 171 중에 166을 추천 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츠 -
쓰신글을 보니까 발볼넓고 발등도 높으신것 같은데 핫도거는 발볼이 넓은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부츠 입니다. 아마 발볼이 넓어 저림현상인것 같네요. 열성형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참고 타시던지 아니면 발볼 넓은 부츠를 구입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쓰신글을 보니까 발볼넓고 발등도 높으신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Nordica 계열이 적당할것 같네요.
스키 -
전 스키만큼은 일단 자기가 보기에 맘에 들고 이쁜거 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일단 결국엔 171 로 가실것 같지만 가지고 놀기는 166 이 편합니다.
바인딩 -
일단 구입하셨다면 HEAD 바인딩은 최소 딘수치가 5니까 낮게 해서 쓰시면
되구요. 아직 안구입하셨다면 그정도는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무난한걸
찾으시면 Salomon 나 Marker 가 무난하지만 두 바인딩 모두 스토퍼 고장이
잘납니다. 고급이라면 로시뇰 턴테이블 바인딩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