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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험상 웃자고 하는 얘기니 그냥 보고 넘어가 주셨으면 해요
1. 무조건 사람이 많은곳에서 해야한다
- 그트를 하는 목적, 자기 만족도 있지만 남들에게 간지나게 보이고 싶어서라는게 80% 정도라는 개인적인 생각
허나 아직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어설프면 오히려 웃음을 사게 됨,
2. 둔턱에서 해라
- 작은 둔턱이어도 랜딩존 낙하지점의 높이 차때문에 동작이 더 커보인다, 단!! 둔턱밑에서 쉬고있는 초보자가있을수도 있으니 이것은 조심해야할것, 웬만해선 자신있는 기술로.. 잘못하면 큰부상이 올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3 레이트 이상의 난이도를 안하고 간단히 스케일큰 원에리 하는 이유가 이것때문이라 할수있다 잘못하면 킥 보다 더 다침
3. 위에 리프트가 다니면 금상첨화,
- 필자의 경험상, 파노라마 상단이나 밸리 하단부근 여기선 가만히 라이딩 하다가 꼭 스패로우, 펭귄 처럼 초보가 많거나 위에 리프트에 지나다니는 갤러리가 있다면 , 나좀 바라 하면서 폴짝 폴짝 하는 보더 수도 없이 많이 보았음 -_-;;
4. 앉아서 쉬고 있는 초보자 또는 어린이들 앞에서 하면 큰 호응을 얻을수있다.
- 바로 옆에서 돌리라는게 아니다, 사람들이 다치지 않을 정도의 거리 한 10m 이상 거리가 좋으며 눈에 잘 띄아야한다..
멋지게 쓰리 돌려주고 옆에서 " 우와~~ " 소리를 들으면 고글 속에 숨겨진 자신의 썩소를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5. 여성 앞에서 하면 좋은일도 생길수있다.
- 이것은 지인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펭귄에서 어떤 초보 여자분 옆에서 만 계속 트릭 만 하고 ㅈㄹ 하고 하더니, 휴식도중 만났더랬죠,
여성 : 앗 ! 아까 그 잘타던 사람이다,
친구 1 : 얘, 가서 좀 알려달라구해바 ㅋㅋㅋㅋ
머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서 커피 얻어마시고, 뭐 시즌 끝나고 커플이 되기도하였음 ;;; 이것은 레알 실화임 , 옆에있던 저는 그저 황당할뿐 -_-;;;
결론 : 그라운드 트릭, 결국은 자기 만족보다 남들에게 간지나게 보이려고 하는거다 -_-
솔까 뜨끔 하는 분들 많으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저 또한 다시 한번 반성을 하며, 그라운드는 180 정도만 가볍게, 나머진 파크에서 하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떤맘인지 잘모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