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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입니다. 아기도 있습니다;;
게임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 못합니다. 위닝2008을 아직도 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가끔 할때도 축구(위닝)밖에 안하고, 아주 가끔(1년에 서너번) 레이싱이나 스포츠게임 합니다.
그런데 제 엑박360이 맛 갔습니다. 수리비가 15만원이라네요.
위의 제 상황에서 15만원 주고 수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중고?
아니면 플3이 나을까요?
이도 저도 저도 아니면 차세대기종을 살까요?(언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플3과 엑박360 나온지 5년 정도 지났으니 기대해봅니다)
추천 해주세요~
플스 대 엑박..서로 일장일단이 있어서..차세대기는 내년에 발표라는 루머가 있으니 내년에 발표해도 빨라야 1-2년 더 후입니다..게임은 또 하고싶을때해야 제맛-0-;; 엑박은 요즘 사정이 좀 어렵숩니다..수많은 복돌이들로 인해 타이틀이 정발안되는것들이 좀씩 늘어가고있는추세..오죽했으면 발표마다 수천만장을 팔아제끼는 콜오브듀티가 담달에 정발인데..엑박은 불과 몇주전만해도 정발여부가 불투명했을정도였죠;;어지간한 대작들은 정발해준다고는 하는데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반면 플스는 소코에서 아주 열심히 정발해주기때문에 그럴걱정은 좀 덜합니다..정발만 잘해줘도 전 엑박편을 들어주고싶지만..;사정이 좋지않으니 확답은 못하겠네요;;엑박쪽 킬러타이틀이야 알고계실테고..콜옵이나 헤일로 기어즈같은 tps,fps류는 무조건 엑박입니다..멀티 환경도 플스보다 훨좋구요..dlc발매도 엑박이 훨씬 환경이 좋지요..패드손맛이야 아실테고..대신 플스는 담달이믄 언차티드3가 나오네요;;언차 와 갓옵은 정말 쩔어주죠-0-;; 파판13-2도 곧 나올테고..위닝좋아하신다니..위닝은 또 플스환경이 좋습니다;; 키넥트와 무브도 같이 고민하신다면 엑박의 키넥트가 타이틀이나 퀄리티면에선 훨씬 우월하구요..무브는 망했죠;; 엑박 고장난거보니 혹 레드링뜨셨나본데..팔콘정도사는거면 15면 사실수있을겁니다..팔콘부턴 레드링이 질안뜨죠..제스퍼사시면 더 좋지만..암튼 심사숙고하셔서 잘 결정하세요~올해 4/4분기는 게임기가 생긴이래 가장 대작들이 줄줄이때지어 나오는 최고정점기이니 꼭 즐겨보시길..
대세는 psp2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요샌 아이패드 아닌가요? ㅎㅎ;;
저도 플스 있는데 요샌 안하게 되더라구요 ;;